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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 "野, '꼼수 여론전' 해도 이재명 범죄 가릴 수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2 17:46: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재명 향한 충성 경쟁 말고 겸허히 법원 판단 기다리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J0GzkA80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aqt2srRU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용철 후보 당선 기원하는 국민의힘 지도부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박용철 강화군수 보궐선거 후보가 10일 오전 인천 강화군 강화문화원에서 열린 인천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박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4.10.10 soonseok02@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yonhap/20241012173605371gjjo.jpg" data-org-width="1200" dmcf-mid="qrx9JHYc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yonhap/20241012173605371gjj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용철 후보 당선 기원하는 국민의힘 지도부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박용철 강화군수 보궐선거 후보가 10일 오전 인천 강화군 강화문화원에서 열린 인천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박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4.10.10 soonseok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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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qCkTP8tpu"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국민의힘은 12일 "더불어민주당이 당 대표 사법 리스크 방어를 위해 온갖 꼼수 여론전을 펼친다 해도 이재명 대표의 범죄가 숨겨지거나 가려질 수는 없다"고 비판했다</p>
          <p dmcf-pid="9BhEyQ6FFU" dmcf-ptype="general">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이재명 대표 1심 선고를 겸허히 기다리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2blDWxP3Up" dmcf-ptype="general">윤 대변인은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페이스북에 '안중근을 재판한 일제검찰과 일제 법정조차도 지키려 한 최소한의 염치가 무너졌다'고 적은 것에 대해 "법과 절차에 따른 검찰 수사를 테러에 빗댄 것도 모자라 안중근 의사까지 소환한 것"이라고 비난했다.</p>
          <p dmcf-pid="V9vrGRxp70" dmcf-ptype="general">이어 "민주당 친명계 의원 모임은 '허위 사실 공표·위증교사 성립요건' 토론회를 잇달아 열어 여론몰이에 나서겠다고 한다"며 "참으로 후안무치하다. 무려 7개 사건, 11개 혐의로 총 4건의 재판을 받는 이 대표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는 찾아볼 수 없다"고 꼬집었다.</p>
          <p dmcf-pid="f2TmHeMU33" dmcf-ptype="general">그는 "이들의 낯 뜨거운 충성은 결국 궁지에 몰린 이 대표와 친명계의 마지막 발버둥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민주당이 지금 해야 할 일은 이 대표를 향한 충성 경쟁이 아니라 겸허하게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4VysXdRu0F" dmcf-ptype="general">pc@yn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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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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