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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동건 “데뷔작 ‘아들과 딸’ 최수종 배경 역할, 선배 뒤에 숨어 들꽃 들었다”(십오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2 12: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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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십오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newsen/20241012123640542wfdf.jpg" data-org-width="617" dmcf-mid="Zmf8DEc6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newsen/20241012123640542wfd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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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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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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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jMeCIsdi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0ceJlhIiM1" dmcf-ptype="general">배우 장동건이 과거 데뷔작을 소환했다.</p>
          <p dmcf-pid="pzX5P641n5" dmcf-ptype="general">11일 '채널십오야'에는 '경력 장난 없는 가족들이랑 와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게스트는 영화 '보통의 가족'에 출연한 배우 설경구, 김희애, 장동건, 수현이 등장했다.</p>
          <p dmcf-pid="UGsIuU0CiZ" dmcf-ptype="general">이날 김희애는 과거 업계가 '야만의 시대'였다며 마부 없이 허술한 마차를 타고 비탈길을 내려오는 신을 촬영한 경험을 꺼냈다.</p>
          <p dmcf-pid="uuGX84VZLX" dmcf-ptype="general">그러자 장동건은 공감하면서 "저도 92년에 데뷔했으니까 야만의 시대였다. 제 데뷔작이 ‘아들과 딸’이다. MBC 공채 21기로 들어갔는데, ‘한국 예술’이라고 보조 출연하는 회사에서 신입 기수를 활용하기로 했다. 버스 타고 촬영장에 가고"라고 입을 열었다.</p>
          <p dmcf-pid="78uzLnJqiH" dmcf-ptype="general">그는 "‘아들과 딸’ 팀에서 연락이 온거다. 우리 전 기수가 다 갔는데, 막 나무랑 지푸라기 같은 걸 준다. ‘뭐지?’했더니 배경이 시골이었잖아요. 최수종 선배님이 논두렁 길을 걸어가면 우리가 들꽃이랑 풀을 뒤에서 숨어서 드는 거다. 그게 첫 방송 현장이었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zUYH4f2XLG" dmcf-ptype="general">그는 "마냥 재밌고 신기했다"라며 신인 시절을 추억했다.</p>
          <p dmcf-pid="q7HZ68f5LY"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BceJlhIiM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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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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