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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딸 의심하는 프로파일러 아빠…'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첫회 시청률 5.6%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2 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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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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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B1dUp3IB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사진=MBC 제공) 2024.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newsis/20241012111228582fixm.jpg" data-org-width="647" dmcf-mid="PlQhJdRu9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newsis/20241012111228582fix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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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사진=MBC 제공) 2024.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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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93nz7UlfY"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한석규가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5%대 시청률로 출발했다.</p>
          <p dmcf-pid="YgQhJdRubW" dmcf-ptype="general">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회 시청률은 전국 5.6%를 기록했다. 극 중 장태수가 딸이 살인 사건에 연루된 것을 깨달은 마지막 장면에선 최고 시청률이 6.4%까지 치솟았다.</p>
          <p dmcf-pid="GEiYNao92y" dmcf-ptype="general">첫 방송은 프로파일러 장태수(한석규)가 딸 하빈(채원빈)을 의미하게 된 과정을 그렸다. 장태수는 하빈이 학원을 그만두고 독서실도 등록하지 않은 채 자신을 속여왔다는 것을 알게 됐다. 게다가 하빈은 가출 청소년들과 도난된 핸드폰을 두고 실랑이를 벌여 파출소에 있는 상황.</p>
          <p dmcf-pid="HMKE84VZVT" dmcf-ptype="general">태수는 자신이 훔친 게 아니라고 말하는 하빈에게 거짓말의 증후를 발견했고 하빈의 가방에서 핸드폰이 나오자 의심이 커졌다. 하빈은 "왜 훔친 핸드폰일까 봐?"라고 쏘아붙이며 차갑게 돌아섰다.</p>
          <p dmcf-pid="X20LqzuSVv" dmcf-ptype="general">조사에 들어간 태수는 CCTV 영상을 확인하고 나서야 딸에게 상처를 준 것을 자책했다. 상상 속에 나타난 죽은 아내가 윤지수(오연수)가 "범죄자 마음은 귀신같이 읽으면서 애 마음은 그렇게 몰라"라고 외치며 태수의 마음을 더 괴롭혔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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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사진=MBC 제공) 2024.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newsis/20241012111228715cwlp.jpg" data-org-width="647" dmcf-mid="Q94sMxP3q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newsis/20241012111228715cwl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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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사진=MBC 제공) 2024.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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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i4sMxP3Kl" dmcf-ptype="general"><br> 이런 가운데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딸과 시간을 더 갖고 싶은 태수는 본청 복귀를 미루는 조건으로 사건을 맡았다. 그 와중에 하빈은 수학여행을 간다고 거짓말을 한 채 연락이 닿지 않았다.</p>
          <p dmcf-pid="1IjtwDkP9h" dmcf-ptype="general">하빈이 가출했다고 생각한 태수는 위치를 조화해보는데 마지막 행적이 살인 사건 현장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후 하빈이 응급실에 있다는 소식을 들은 태수는 딸이 고의로 차에 뛰어들었다는 말을 듣고 범인으로 의심하게 된다.</p>
          <p dmcf-pid="trl2YWTNbC" dmcf-ptype="general">30년 만에 MBC 드라마로 복귀한 한석규는 몰입할 수밖에 없는 연기력으로 딸을 의심하게 된 태수의 감정선을 그려내며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채원빈은 비밀스러운 딸 하빈을 매력적으로 표현해냈고, 한예리는 개성있는 연기로 범죄행동분석팀 이어진 경장을 맡았다.</p>
          <p dmcf-pid="FEIbTvlo9I"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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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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