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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홍준표 명태균 난타전…明 "당원명부 洪에게"→ 洪 "잘 걸렸다"→明 "고소 해 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2 09:04: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洪, 법적 대응 예고 글 삭제…明 "누구든 허위사실 유포 고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PJfNg27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h4R9onb7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명태균 씨와 홍준표 대구 시장. (SNS 갈무리) ⓒ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NEWS1/20241012081317686iopm.jpg" data-org-width="513" dmcf-mid="znb87eMU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NEWS1/20241012081317686io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명태균 씨와 홍준표 대구 시장. (SNS 갈무리) ⓒ 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bl8e2gLK3Z"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명태균 씨와 '고소' '맞고소' 등 험한 말을 주고받는 등 보수진영의 굵직한 정치인들이 명태균 늪에 빠져들어 가는 듯한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p>
          <p dmcf-pid="K0NwLhIi7X" dmcf-ptype="general">홍 시장과 명 씨는 지난 10일과 11일 사이 수사, 고소, 무고 등 아슬아슬한 단어를 동원해 가며 치고받았다.</p>
          <h3 dmcf-pid="9pjrolCn7H" dmcf-ptype="h3">홍준표 "檢, 明 조사해 정리하라" vs 明 "그럼 洪이 더 위험" </h3>
          <p dmcf-pid="2UAmgShL0G" dmcf-ptype="general">1차전은 10일. 홍 시장이 △ 명태균은 문제적 인물인 선거 브로커 △ 난 사전에 접근 차단 △ 검찰은 성역없이 수사할 것 △ 잔불도 남기지 말고 정리할 필요성을 강조했다.</p>
          <p dmcf-pid="VGegQEc6zY" dmcf-ptype="general">이에 명 씨는 "검찰이 성역 없이 수사하면 저보다 홍 시장이 더 위험해질 수 있다"고 맞불을 놓았다.</p>
          <p dmcf-pid="fHdaxDkP7W" dmcf-ptype="general">11일 2차전은 20대 대선후보 경선 당시 당원명부 56만명이 명태균 씨 쪽으로 넘어가 명 씨와 관련된 여론조사 업체가 이용했다는 의혹으로 인해 거칠게 진행됐다.</p>
          <h3 dmcf-pid="4XJNMwEQ7y" dmcf-ptype="h3">明 "명부? 洪에게 물어봐"→ 洪 "거짓말 용서 못해"→ 明 "맞고소" →洪, 글 삭제</h3>
          <p dmcf-pid="8KmSEHYc7T" dmcf-ptype="general">명 씨는 페이스북에 "당원 명부 56만 명? 미래한국연구소와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물어보라"며 자신과 무관함을 강조했다. </p>
          <p dmcf-pid="69svDXGk0v" dmcf-ptype="general">그러자 홍 시장은 페이스북에 "잘 걸렸다"며 발끈했다. </p>
          <p dmcf-pid="P2OTwZHEzS" dmcf-ptype="general">홍 시장은 "지난 대선 경선 때 윤 후보 측에 붙어 장난쳐 놓고 당원 명부를 마치 내가 자기에게 흘린 것처럼 거짓말하는 건 두고 볼 수가 없다"며 "천방지축 헛소리하는 명태균을 그냥 둘 수가, 거짓말하면 어떻게 된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법적 절차를 예고했다.</p>
          <p dmcf-pid="QXJNMwEQpl" dmcf-ptype="general">명 씨도 물러서지 않고 "허위사실 있으면 고소하라, 무고죄로 고소해 주겠다"고 받아쳤다.</p>
          <p dmcf-pid="xZijRrDx3h" dmcf-ptype="general">홍 시장이 해당 글을 게시 1시간 뒤 삭제한 가운데 명태균 씨는 12일 "미래한국연구소는 내 소유의 회사가 아니다"라며 "(명태균이) 실질적으로 운영했다는 등의 악의적인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보도할 경우 법적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p>
          <p dmcf-pid="yiZpYbqyUC" dmcf-ptype="general">buckbak@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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