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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인선 "백종원 '흑백요리사' 열풍? 역시 대표님…정주행ing" [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2 07: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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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1shJOmeg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HDsMwEQN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인선(사진=블리츠웨이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Edaily/20241012070537105srlk.jpg" data-org-width="650" dmcf-mid="FIwORrDx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Edaily/20241012070537105srl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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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선(사진=블리츠웨이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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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63uC0FOkX"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백종원 대표님이 부르시면요? ‘괜찮으시겠어요?’ 하면서 달려가야죠.(웃음)”
          </div>
          <p dmcf-pid="7GEmxDkPcH" dmcf-ptype="general">배우 정인선이 최근 서울시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한 TV조선 드라마 ‘DNA 러버’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백종원과의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p>
          <p dmcf-pid="zgV65f2XAG" dmcf-ptype="general">‘DNA 러버’로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정인선은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있는 배우이자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이 애정하는 제자로, 예능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p>
          <p dmcf-pid="qdq9WBzToY" dmcf-ptype="general">그는 2019년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투입돼 야무진 면모와 ‘공감 요정’으로 사랑을 받았다. ‘골목식당’을 통해 여자 신인상, 우수상까지 2년 연속 트로피를 품에 안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정인선은 연기에 집중하고자 ‘골목식당’에서 하차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dq9WBzTa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인선(사진=블리츠웨이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Edaily/20241012070538429nnjs.jpg" data-org-width="650" dmcf-mid="3MTGjyva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Edaily/20241012070538429nnj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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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선(사진=블리츠웨이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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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bvNk4jaVjy" dmcf-ptype="general">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이 신드롬급 인기를 끌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인선 역시 ‘흑백요리사’를 보고 있다며 “대열풍이더라. 대표님을 처음 뵀을 때 남자 어른의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전무후무한 랭킹 톱티어 같은 분이시지 않나. 그때의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div>
          <p dmcf-pid="KOigbnJqjT" dmcf-ptype="general">이어 “눈 가리고 요리를 드시면서 바로 얘기를 하시는 걸 보면... 예능을 찍을 때 그걸 바로 옆에서 보는데도 신기했다. 그 당시에도 정말 많이 놀랐었던 게 그만큼 공부를 많이 하셨다”며 “자료, 논문까지 준비해서 이동하시면서도 보셨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9CLN9onbov" dmcf-ptype="general">또 정인선은 “끊임없이 공부하시는 모습. 요리에 권태기도 없는, 그 단단한 모습을 보면서 제 거에 대입을 많이 하면서 배웠었다. ‘역시는 역시구나. 참 대표님도 대표님이야’ 하면서 보고 있다”며 미소를 지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cPR0Q6FA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인선(사진=블리츠웨이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Edaily/20241012070539900euhl.jpg" data-org-width="650" dmcf-mid="02jE8ANfk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Edaily/20241012070539900euh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인선(사진=블리츠웨이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V63uC0FOjl" dmcf-ptype="general">
           예능에 대한 생각을 묻자 정인선은 “쉽지 않다는 걸 많이 느꼈다. 예능과 같이 병행하면서 그렇게 벅찬 스케줄이 아니었는데, 양쪽에 피해가 안 끼치도록 마음을 쓰는 것 자체가 이미 피해를 끼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예능을 보면서 ‘재밌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어려워’라는 생각이 제일 첫 번째로 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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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USWavloAh" dmcf-ptype="general">앞서 정인선은 부모님이 음식점을 운영한다고 전한 바 있다. 그는 “제가 요리를 정말 못 하는데 서빙은 기가 막히게 한다. 서빙, 카운터, 포장은 자신 있다. 스카웃 제의도 받았었다”며 “그쪽으로는 얼마든지 굴려주시면 열심히 할 수 있다고 했었다”고 너스레를 덧붙였다.</p>
          <p dmcf-pid="4R7bTzuScC" dmcf-ptype="general">백종원 대표가 도움을 요청하거나 섭외를 요청하면 어떻게 할 건지 묻는 질문에는 “당연히 가야죠”라면서도 “저를요? 괜찮으실까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88FUI3tsNI"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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