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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뜨겁게 연애' 전현무, ♥새 사랑 걱정 "사귈까봐 무서워" (전현무계획2)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2 06: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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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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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dgJHMQ0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xportsnews/20241012064504229vmnv.jpg" data-org-width="926" dmcf-mid="HQ89mq7v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xportsnews/20241012064504229vmn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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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JaiXRxp3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전현무가 '애인 급구' 근황부터 연애 걱정을 토로했다.</p>
          <p dmcf-pid="tiNnZeMUzA" dmcf-ptype="general">11일 첫 방송한 MBN '전현무계획2'에는 게스트로 배우 김남길이 출연했다.</p>
          <p dmcf-pid="F6ePSf2Xpj" dmcf-ptype="general">이날 김남길은 '애인 급구'라고 적힌 전현무의 '전현무계획' 가방을 욕심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PdQv4VZF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xportsnews/20241012064505610jwet.jpg" data-org-width="915" dmcf-mid="XdIwqcj47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xportsnews/20241012064505610jwe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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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QJxT8f50a" dmcf-ptype="general">김남길은 '애인급구' 문구에 대해 관심을 보였고, 전현무는 "반년을 쓰고 다녔는데 못 구했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p0qpNt5r0g" dmcf-ptype="general">이에 김남길은 "나도 하나 해 달라. 나도 애인 급구다"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UpBUjF1mUo" dmcf-ptype="general">김남길은 "난 애인 급구 보고 형이 애인이 필요한가 했다"고 이야기했고 이에 전현무는 "애인은 늘 필요하다. 안 필요한 적이 어딨냐"며 속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uLkaFnJq3L"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김남길은 "난 안 필요하다. 일어나서 연락하고 하는 게 너무 그렇다"라고 연애에 대한 생각을 공개했다.</p>
          <p dmcf-pid="7oEN3LiBFn" dmcf-ptype="general">이에 놀란 전현무는 "어머 똑같다"며 "난 뜨겁게 연애를 해 왔는데, 이제 누가 생겼어. 썸 같은 게 생기면 사귈까봐 걱정되는 거 뭔지 아냐"고 고백했다.</p>
          <p dmcf-pid="zeaiXRxppi" dmcf-ptype="general">김남길 또한 "맞다. 썸은 좋은데 의무적으로 뭘 해야할까봐"라고 공감을 표했다.</p>
          <p dmcf-pid="qdNnZeMU7J"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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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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