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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연수, 무슨 일이?..한석규에 원망 “내가 왜 죽었는데, 당신 때문” (‘이친자’)[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2 06: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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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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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BJnVmwMd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poctan/20241012061519476myzl.png" data-org-width="650" dmcf-mid="fDRdKDkP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poctan/20241012061519476myz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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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1f8pgLKRu"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가 오연수 환영을 보고 절망했다.</p>
          <p dmcf-pid="QVgNPhIiJU" dmcf-ptype="general">11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는 장태수(한석규 분)이 윤지수(오연수 분)의 일침에 절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xZ2f3LiBep" dmcf-ptype="general">이날 장태수는 딸 장하빈(채원빈 분)과의 갈등을 빚고 고민에 빠졌다. 그런 그 앞에 등장한 전 아내 윤지수는 “범죄자 마음은 귀신 같이 읽으면서 애 마음은 그렇게 몰라?”라고 물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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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poctan/20241012061519737ugjp.png" data-org-width="650" dmcf-mid="4d9VFnJq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poctan/20241012061519737ugj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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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kYHmq7vR3" dmcf-ptype="general">이어 장태수가 “모르겠어. 정말로 하나도 모르겠어”라고 답하자 윤지수는 “무조건 믿어야지. 그게 그렇게 어려워? 왜 대답이 없어? 애까지 망치려고? 내가 왜 죽었는데. 당신 때문이잖아”라고 원망을 쏟아낸 뒤 사라졌다.</p>
          <p dmcf-pid="YSU7YQ6FJF" dmcf-ptype="general">윤지수의 환영이 사라진 곳을 바라본 장태수는  “내가 뭘 어떻게 했어야 되는 건데”라며 중얼거렸다.</p>
          <p dmcf-pid="GIF0v4VZit" dmcf-ptype="general">한편, MBC ‘이토록 친말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p>
          <p dmcf-pid="HzeJ9wEQJ1"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dmcf-pid="XOt3Sf2Xe5" dmcf-ptype="general">[사진]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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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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