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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욕증시] 사상 최고 행진 재개…테슬라, 9% 폭락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2 06: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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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qGPhIi0K">
          <div dmcf-pid="xTx7a1ZwUb"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kzY6COJ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 증시가 11일(현지시간) 하루 만에 반등하면서 사상 최고 행진을 재개했다. 이날 테슬라가 9% 가까이 폭락한 와중에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은 사상 최초로 5800선을 뚫었다. AP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fnnewsi/20241012055650100amwy.jpg" data-org-width="800" dmcf-mid="PopvVmwM0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fnnewsi/20241012055650100amw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욕 증시가 11일(현지시간) 하루 만에 반등하면서 사상 최고 행진을 재개했다. 이날 테슬라가 9% 가까이 폭락한 와중에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은 사상 최초로 5800선을 뚫었다. AP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WNzY6COJ3q" dmcf-ptype="general">뉴욕 증시가 11일(현지시간)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사상 최고 행진을 다시 시작했다. </p>
          <p dmcf-pid="YoUTfsrRzz" dmcf-ptype="general">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과 다우존스산업평균이 각각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p>
          <p dmcf-pid="GCQug5XDp7" dmcf-ptype="general">나스닥 역시 7월 10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 1만8647.45에 더 다가섰다. </p>
          <p dmcf-pid="HABHQlCnuu" dmcf-ptype="general">3대 지수는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p>
          <p dmcf-pid="XTdbc0FOzU" dmcf-ptype="general">테슬라는 로보택시 실망감으로 8.8% 폭락한 반면 JP모건체이스, 웰스파고, 블랙록 등 월스트리트 대형 금융사들은 폭등했다. </p>
          <div dmcf-pid="ZNzY6COJzp"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사상 첫 5800 돌파</strong> 
           </div> 
          </div>
          <p dmcf-pid="5GLVw7Ulz0" dmcf-ptype="general">시황을 가장 잘 반영하는 S&amp;P500과 대형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는 이날 각각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p>
          <p dmcf-pid="1GLVw7Ulz3" dmcf-ptype="general">특히 S&amp;P500은 사상 처음으로 5800선을 돌파했다. </p>
          <p dmcf-pid="tTdbc0FO3F" dmcf-ptype="general">S&amp;P500은 전일비 34.98 p(0.61%) 뛴 5815.03으로 올라섰다. </p>
          <p dmcf-pid="F2Sj1Je7Ft" dmcf-ptype="general">다우 역시 409.74 p(0.97%) 상승한 4만2863.86을 기록하며 9일에 이어 다시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p>
          <p dmcf-pid="3veBA3tsu1" dmcf-ptype="general">나스닥은 60.89 p(0.33%) 오른 1만8342.94로 마감했다. </p>
          <p dmcf-pid="0JFhKDkPU5" dmcf-ptype="general">3대 지수는 주간 단위로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p>
          <p dmcf-pid="pQHruNg23Z" dmcf-ptype="general">다우가 1.2% 올라 가장 큰 폭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고, S&amp;P500과 나스닥은 각각 1.1% 올랐다. </p>
          <p dmcf-pid="UQHruNg27X" dmcf-ptype="general">이날 중소형주 2000개로 구성된 러셀2000은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 45.99 p(2.10%) 급등해 2234.41로 올라섰다. </p>
          <p dmcf-pid="uIPUoZHE7H" dmcf-ptype="general">다우와 함께 러셀200이 상승률 1, 2위를 기록한 것은 뉴욕 증시가 다시 순환매수 흐름을 강화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p>
          <div dmcf-pid="7D21eyvazG"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테슬라 폭락하고, 우버 리프트 폭등하고</strong> 
           </div> 
          </div>
          <p dmcf-pid="zrfFJYyjpY" dmcf-ptype="general">자율주행 택시 부문에서 경쟁하고 있는 테슬라와 차량공유업체 우버, 리프트는 이날 주가가 서로 엇갈렸다. </p>
          <p dmcf-pid="qguy4Ome3W" dmcf-ptype="general">테슬라는 전날 로보택시데이 행사가 기대 이하였다는 실망감에 폭락한 반면 우버와 리프트는 로보택시 시장에서 테슬라를 따라잡을 것이란 기대감으로 폭등했다. </p>
          <p dmcf-pid="B2Sj1Je7Uy" dmcf-ptype="general">테슬라는 20.97달러(8.78%) 폭락한 217.80달러로 추락했다. </p>
          <p dmcf-pid="b8WE0onbUT" dmcf-ptype="general">반면 우버는 8.42달러(10.81%) 폭등한 86.34달러, 리프트 역시 1.19달러(9.59%) 폭등한 13.60달러로 뛰어올랐다. </p>
          <div dmcf-pid="KKhaZeMU7v"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금융주 강세</strong> 
           </div> 
          </div>
          <p dmcf-pid="9R5Oqcj4uS" dmcf-ptype="general">금융주들이 이날 강세였다. </p>
          <p dmcf-pid="2ABHQlCnFl" dmcf-ptype="general">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와 서부 지역 최대 은행 웰스파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깜짝 실적이 금융 업종 강세로 이어졌다. </p>
          <p dmcf-pid="VKhaZeMUzh" dmcf-ptype="general">기대 이상 실적에 힘입어 JP모건은 9.45달러(4.44%) 급등한 222.29달러, 웰스파고는 3.24달러(5.61%) 폭등한 60.99달러로 치솟았다. </p>
          <p dmcf-pid="f2Sj1Je7zC" dmcf-ptype="general">사상 최초로 운용자산 규모가 11조달러를 돌파해 11조5000억달러(약 1경5500억원) 규모로 성장한 블랙록은 34.67달러(3.63%) 급등한 990.26달러로 올라섰다. 마감가 기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p>
          <p dmcf-pid="48WE0onbuI" dmcf-ptype="general">덕분에 금융업종은 이날 1.95% 급등해 S&amp;P500 지수 구성 11개 업종 가운데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p>
          <div dmcf-pid="8O6pLXGkUO"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국제 유가, 급등 하루 만에 하락</strong> 
           </div> 
          </div>
          <p dmcf-pid="6hx7a1Zwps"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는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p>
          <p dmcf-pid="P3kMlV9Hum" dmcf-ptype="general">이스라엘의 이란 보복 공격이 임박한 와중에도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 석유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된 것이 유가 하락으로 이어졌다. </p>
          <p dmcf-pid="Q9lN5dRuUr"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전일비 0.36달러(0.45%) 하락한 배럴당 79.04달러로 떨어졌다. </p>
          <p dmcf-pid="xyJKkp3I7w" dmcf-ptype="general">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역시 0.29달러(0.38%) 밀린 배럴당 75.66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yMZszANfuD" dmcf-ptype="general">그러나 주간 단위로는 브렌트와 WTI 모두 상승했다. </p>
          <p dmcf-pid="Wi3l9wEQ0E" dmcf-ptype="general">브렌트는 지난 1주일 1.27% 올랐고, WTI는 1.71% 상승했다.</p>
          <p dmcf-pid="Y0ERSf2X3k"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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