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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채원빈의 존재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2 00: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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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tvdaily/20241012003410853crzs.jpg" data-org-width="658" dmcf-mid="fQszj8f5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tvdaily/20241012003410853crz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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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브이데일리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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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Iy4sJe7WB"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배우 채원빈, 서늘한 눈빛이 브라운관을 단숨에 장악했다.</p>
          <p dmcf-pid="PCW8OidzCq" dmcf-ptype="general">11일 밤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극본 한아영·연출 송연화, 이하 '이친자')에서는 등장인물 장태수(한석규), 딸 하빈(채원빈) 등을 둘러싼 스릴러 휴먼극이 전개됐다.</p>
          <p dmcf-pid="QSHQhonblz" dmcf-ptype="general">프로파일러로 프로가 된 장태수는 아내를 잃은 후, 딸 하빈을 보듬어야만 하는 숙명이었다. 하지만 아버지도 모르는 사람으로 자란 하빈의 속은 누구도 알 수 없었다.</p>
          <p dmcf-pid="xvXxlgLKy7" dmcf-ptype="general">하빈이 하는 일과 행적을 태수가 알 리 만무했다. 이 가운데 패기 넘치는 배우 채원빈은 대배우이자 선배인 한석규에게 맞서는 듯한 깊은 눈빛 연기, 서늘한 인상으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존재감을 각인 시켰다.</p>
          <p dmcf-pid="yPJy8F1mCu" dmcf-ptype="general">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을지 모르는 소녀의 얼굴, 채원빈으로 완성된 셈이다.</p>
          <p dmcf-pid="WAm7N4VZSU"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p>
          <p dmcf-pid="Ycszj8f5Cp"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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