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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준PO 전 경기 등판’ 에르난데스…염경엽 감독 “내 마음 속 MVP”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2 00:13: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t와 준플레이오프 5경기 모두 나서 무실점 2세이브 완벽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I7qInJq9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mpumdRub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5차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한 LG 에르난데스와 박동원이 기뻐하고 있다. ⓒ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dailian/20241011230222283zldr.jpg" data-org-width="700" dmcf-mid="ppcE2ZHE9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dailian/20241011230222283zld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5차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한 LG 에르난데스와 박동원이 기뻐하고 있다. ⓒ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7y2fyANfb5" dmcf-ptype="general">LG트윈스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kt위즈와의 준플레이오프에 모두 등판하는 기염을 토했다.</p>
          <p dmcf-pid="z5QM5mwMbZ" dmcf-ptype="general">에르난데스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 준플레이오프(준PO) 5차전 홈경기에 팀이 4-1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기록하며 LG의 플레이오프행을 결정지었다.</p>
          <p dmcf-pid="qxOCxU0CqX" dmcf-ptype="general">이로써 에르난데스는 kt와 준플레이오프 5경기에 모두 등판해 7.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2세이브를 올리며 LG 불펜의 새로운 수호신으로 자리잡았다.</p>
          <p dmcf-pid="BZPxZrDxfH" dmcf-ptype="general">당초 에르난데스는 LG가 기존 외국인 선수 케이시 켈리와 결별하는 대신 1선발로 점찍은 투수였지만 지난해와 달리 올해 불펜이 약해진 팀 사정상 포스트시즌에는 필승조로 나섰다.</p>
          <p dmcf-pid="bivyibqyqG" dmcf-ptype="general">이번 시리즈에서 5경기 모두 등판한 에르난데스는 단일 시즌 준플레이오프 최다 출장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또 외국인 투수로는 최초로 포스트시즌 전 경기에 등판하는 기록도 남겼다.</p>
          <p dmcf-pid="KT9VTjaV2Y" dmcf-ptype="general">사령탑도 에르난데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p>
          <p dmcf-pid="9I7qInJqqW" dmcf-ptype="general">염경엽 감독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MVP는 임찬규가 받았지만, 네 마음의 MVP는 에르난데스”라며 “정말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다. 그런 마음들이 우리 선수들에게 전해져 더 열심히 뛰고 PO에 진출할 수 있었다”고 공을 돌렸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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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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