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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시, 일행이 팬 폭행해 논란..소속사 측 "중국인 가해자와 모르는 사이" [SC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23: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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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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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Pjpibqy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SpoChosun/20241011232941373qfjg.jpg" data-org-width="647" dmcf-mid="YEh4wRxp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SpoChosun/20241011232941373qfj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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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jSCqWTNOu"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제시의 팬이 제시에게 사인을 요청했다가 제시 일행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 논란이 일고 있다.</p>
          <p dmcf-pid="4kySKHYcDU" dmcf-ptype="general">11일 JTBC '사건반장'에는 '가수 제시에 사진 요청했다가 일행에 폭행당한 팬'이라는 내용의 제보가 공개됐다.</p>
          <p dmcf-pid="8EWv9XGkOp" dmcf-ptype="general">지난달 29일 새벽, 제시의 팬 18세 A 씨는 편의점을 가는 길 골목에서 제시를 보게 됐다. 이어 제시에게 사진을 찍어줄 수 있냐고 물었는데 그때 일행 중 한 남성이 영어로 욕설을 하며 A씨를 막아세웠다. 제시는 남성을 제지하며 "죄송하다"라며 정중히 거절했고 A씨도 "죄송하다"라며 물러섰는데 그때 또 다른 남성이 A씨의 얼굴을 가격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6XbzgV9Hm0" dmcf-ptype="general">A씨는 "사람이 맞는데 별다른 대처가 없었다. 연루되기 싫어서 도망간 건지 모르겠지만 (제시에게) 많이 실망했다. 영상으로 봐도 가만히 보기만 하더라. 평소 좋아했던 연예인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실망스럽다"라고 덧붙였다.피해자는 경찰에 신고한 후 경찰을 기다리는 동안 가해 남성과 제시 모두 현장에서 사라졌다고도 주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zMWf1Zw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SpoChosun/20241011232941585fndc.jpg" data-org-width="1047" dmcf-mid="Gh5nyANf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SpoChosun/20241011232941585fnd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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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Q59BN4VZrF" dmcf-ptype="general"> 제보자 어머니는 사건 당일 제시의 소속사를 찾아갔고 소속사는 가해 남성에 대해 제시와 친한 프로듀서의 중국 지인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아직 신원불상으로 가해 남성을 찾지 못했다고.</p>
          <p dmcf-pid="xUP4wRxpst" dmcf-ptype="general">제시 소속사 측 변호인은 "제시와 관련이 없다. 가해 남성과 제시는 모르는 사이로 그날 처음 만났다. 만약 가해 남성과 제시를 같은 일행으로 본다면 도의적으로라도 피해를 어떻게 배상할지 고민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yAvhBYyjs1" dmcf-ptype="general">경찰은 가해 남성을 파악하기 위해 해당 프로듀서에게 출석 요구를 한 상황. 프로듀서는 다음주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며 피해자는 정신적인 충격을 호소했다.</p>
          <p dmcf-pid="WcTlbGWAO5"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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