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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옥판사' 김영옥, 김재영에 "박신혜 옆에서 당장 떠나라" 경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22: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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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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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lGKbShL0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223143887xmev.jpg" data-org-width="550" dmcf-mid="zmMwD4VZu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223143887xme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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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SH9Kvloz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김영옥이 김재영에게 박신혜를 당장 떠나라고 경고했다. </p>
          <p dmcf-pid="9pbniU0C0Y"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7회에서는 오미자(김영옥 분)를 찾아간 한다온(김재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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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223145095rozg.jpg" data-org-width="550" dmcf-mid="qYst1kA8F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223145095roz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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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u9oL7Ul7y" dmcf-ptype="general">이날 오미자는 강다온에게 "왜 찾아왔는지 안다. 2층 여자와 둘이 붙어있으면 둘중 하나는 죽는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궁금했겠지"라고 말했고, 한다온은 "믿기 힘드시겠지만 그 사람은 악마다. 강빛나(박신혜) 판사에 대해 무언가를 아시는거죠? 진실을 말해주세요"라고 물었다. </p>
          <p dmcf-pid="fH3P6XGkuT" dmcf-ptype="general">이에 오미자는 "그 여자와 둘이 붙어있으면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 그치만 살 수 있는 기회가 아직은 남아 있다는 것, 이게 진실"이라고 말하면서 한다온의 부모를 잘 알고 있다고 했다. </p>
          <p dmcf-pid="4X0QPZHEF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오미자는 "당장 여길 떠나라. 다시는 강빛나 그 여자 만나지 말아라. 죽을지 살지 선택은 너의 몫"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8ZpxQ5XD7S" dmcf-ptype="general">사진= SBS 방송화면</p>
          <p dmcf-pid="69Pkc2KGFl"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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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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