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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영지의 레인보우' 박재범, 이영지 추천했다 "잘 커가는 아티스트, 보기 좋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22: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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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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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ENa1kA8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poctan/20241011222351502vtcy.jpg" data-org-width="530" dmcf-mid="7ft1Jp3Id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poctan/20241011222351502vtc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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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HTv4GWALX"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더 시즌스 - 이영지의 레인보우' 이영지가 MC로 발탁된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dmcf-pid="bymrzCOJiH" dmcf-ptype="general">11일 방영한 KBS2TV 예능 '더 시즌스 - 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는 첫 게스트로 박재범이 등장했다. 박재범은 여전한 실력을 자랑하며 무대를 꾸렸다.</p>
          <p dmcf-pid="K0YWPZHEMG" dmcf-ptype="general">이영지는 “1년 6개월 전에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할 때 첫 게스트로 제가 나왔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박재범은 “여기 업그레이드가 엄청나게 됐다. TV도 없었고, 소파에 털도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이영지는 “MZ화가 됐다. 제가 15살 어리지 않냐”라며 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9WsmqhIinY" dmcf-ptype="general">티키타카를 주고받던 이들은 곧이어 이영지의 MC 발탁 비하인드를 소개하는 것으로 화제가 전환됐다. 이영지는 “박재범이 MC로 저를 추천했다고 들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p>
          <p dmcf-pid="2z5Ze3tsnW" dmcf-ptype="general">박재범은 “게스트에게 잘 맞춰주는 게 호스트의 몫인데, 어린 나이에도 이걸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면서 “그런데 1년 6개월 뒤에 엠씨가 될 줄 몰랐다”라고 말해 유머러스함을 잃지 않았다./osen_jin0310@osen.co.kr</p>
          <p dmcf-pid="VbFtiU0CMy" dmcf-ptype="general">[사진] KBS2TV 예능 '더 시즌스 - 이영지의 레인보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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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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