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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세계적인 명문 오케스트라의 향연···2024 월드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21: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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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iEHd0FOVv" dmcf-ptype="general">◀앵커▶<br><span>세계적인 명문 오케스트라 공연을 대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2024 월드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 시작됐습니다.</span></p>
          <p dmcf-pid="V8nCfYyjKS" dmcf-ptype="general">10월 10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27일까지 계속됩니다. </p>
          <p dmcf-pid="fqPk7Isd2l" dmcf-ptype="general">이태우 기자입니다.</p>
          <p dmcf-pid="4dcYRF1m2h" dmcf-ptype="general">◀기자▶<br><span>2024 월드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은 10월 10일 정명훈과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가 막을 올렸습니다.</span></p>
          <p dmcf-pid="8mWBw8f52C" dmcf-ptype="general"><span>2024년으로 열한 번째 맞는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은 모두 14개 단체가 15번 공연을 합니다.</span></p>
          <p dmcf-pid="6or5nuphqI" dmcf-ptype="general">해외 오케스트라 6개, 국내는 4개, 학교 오케스트라와 스페셜 오케스트라가 각각 2개입니다. </p>
          <p dmcf-pid="PjI3aBzT9O" dmcf-ptype="general"><span>해외 오케스트라는 이탈리아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와 아폴론 앙상블, 기돈 크레머와 크레메라타 발티카, 레이첼 포저와 타펠무지크 바로크 오케스트라가 이달에 공연합니다.</span></p>
          <p dmcf-pid="QwTzEf2Xfs" dmcf-ptype="general">피아니스트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와 아카데미 오브 세이트 마틴 인 더 필즈, 그리고 폴란드의 <span>알렉산더 리브라이히와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공연은 11월에 잡혔습니다.</span></p>
          <p dmcf-pid="xiEHd0FOBm" dmcf-ptype="general">◀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br><span>"공연 단체들하고 기획사를 배제하고 직접 계약을 했습니다. 우리가 유럽에 가서 2개 단체를 직접 계약해서 비용을 50% 이상 대폭 낮췄습니다."</span></p>
          <p dmcf-pid="yNOFgq7vVr" dmcf-ptype="general">국내 4개 오케스트라 가운데 대구시립교향악단은 두 차례 연주회를 준비했습니다. </p>
          <p dmcf-pid="WDv7kV9Hqw" dmcf-ptype="general">이달 18일은 말러 교향곡 5번, 다음 달 8일은 교향시 달구벌 파노라마와 하차투리안의 곡입니다. </p>
          <p dmcf-pid="Y2emKvloqD" dmcf-ptype="general">◀백진현 대구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br><span>"특별히 하차투리안 교향곡 1번은 우리나라 초연이 되는 걸로 저는 알고 있고요. 이 곡은 아르메니아의 아름다운 선율, 코카서스 지방에 아주 매력적인 어떤 아름다운 선율을 표현하는데요"</span></p>
          <p dmcf-pid="GastozuSKE" dmcf-ptype="general"><span>2024년에</span><span>는 우리나라 작곡가의 창작곡을 가능한 많이 연주하고, 이를 통해 신진 작곡가를 발굴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span></p>
          <p dmcf-pid="HMNTQ5XDfk" dmcf-ptype="general">MBC 뉴스 이태웁니다. (영상취재 이동삼, 그래픽 한민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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