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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기존 요리 응용 절대 NO!" 자신감 분출 (요리비책)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8: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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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19ueIsdp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80032979bbqq.png" data-org-width="915" dmcf-mid="Uze8cXGk3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80032979bbq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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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S3H2jaVp9"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이 기존 요리를 응용하지 않고 즉석에서 바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p>
          <p dmcf-pid="Bv0XVANfpK" dmcf-ptype="general">11일 백종원 유튜브 채널 '요리비책'에는 '손님이 줄어든 이유? 다 흑백요리사 때문이에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dmcf-pid="bTpZfcj4zb" dmcf-ptype="general">게스트로는 지난 8일 종영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의 최종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이 등장했다. 백종원은 "이젠 (우승자) 얘기해도 돼요"라며 권성준을 환영했다. </p>
          <p dmcf-pid="KuP9gyvaFB" dmcf-ptype="general">권성준은 본명을 말하지 않고 '흑백 요리사'에서 사용했던 닉네임인 나폴리 맛피아로 자신을 소개하는 모습을 비쳤다. "나폴리 맛피아라는 캐릭터에 조금 몰입이 돼서 앞으로는 이 닉네임으로 가면 되지 않을까?"라고 본명 대신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싶은 의지를 드러냈다.</p>
          <p dmcf-pid="97Q2aWTNFq" dmcf-ptype="general">이어 백종원은 대선배들과 함께한 자리인데 떨리지 않냐고 물었다. 권성준은 "처음 들어갔을 때부터 기에 눌렸던 것도 좀 있고"라고 대답했고, 백종원은 "기가 엄청 세던데. 집중력이 엄청 강한 사람이다. 단체전만 잘 통과해서 넘어간다면 우승할 수도 있겠다"라며 우승을 점쳤던 속마음을 공개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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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80034419mvny.jpg" data-org-width="903" dmcf-mid="uejiCuph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80034419mvn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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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TpZfcj4F7" dmcf-ptype="general">더불어 권성준은 "사실 제가 가장 좀 편집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장면이 이제 대성통곡을 했던 장면이다. 원래 잘 울지 않는데 결과가 좋지 않으니까 (눈물이 났다)"며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서 밝혔다. </p>
          <p dmcf-pid="fyU54kA8Uu" dmcf-ptype="general">또한 권성준은 '흑백 요리사'를 하며 평소에 하던 요리는 하지 않고 즉석에서 선보였으며 특히 결승전 요리는 단 한번도 해본 적 없었다고. 이를 듣던 백종원은 "무슨 자신감이야"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p>
          <p dmcf-pid="49JPE5XDuU" dmcf-ptype="general">이날 권성준은 결승에 진줄한 상태라 준결승전인 '무한 요리 지옥'에 참여하지 못했으나 만약 참여했다면 만들었을 '두부 피자 튀김'을 완성했다. </p>
          <p dmcf-pid="82iQD1Zwzp" dmcf-ptype="general">사진 = 백종원 유튜브</p>
          <p dmcf-pid="6Vnxwt5rF0"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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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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