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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외국인 숙련 기능 인력 필요성 높아져···기업 65.4% "E-7 인력 고용 의사 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6: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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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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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bRkcGWAb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dgmbc/20241011141754836dqor.png" data-org-width="1334" dmcf-mid="GmaCI0FOq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dgmbc/20241011141754836dqo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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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4Lsmt5r9R" dmcf-ptype="general"><br><span>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기업 3곳 중 2곳은 단순 기능직이 아닌 숙련 기능 인력을 고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span></p>
          <p dmcf-pid="5u6agvloKM" dmcf-ptype="general">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 지역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제조업체 78개 사를 대상으로 '2024년 외국인력 고용 종합 애로 실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p>
          <p dmcf-pid="1C5KbLiBfx" dmcf-ptype="general">외국인 근로자 고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내국인 구인 애로(93.6%)였습니다. </p>
          <p dmcf-pid="tQNhCp3I2Q" dmcf-ptype="general">단순 기능직인 E-9 비자 이외에 더 높은 단계의 기술을 보유한 E-7 비자 인력을 고용할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는 65.4%가 "있다"고 답했고 이 가운데 E-7-4 고용의사가 53.8%에 달해 점차 숙련 기능 인력이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p>
          <p dmcf-pid="FDyUpMQ0qP" dmcf-ptype="general">외국인 근로자 관리 시 가장 큰 애로 요인은 의사소통(42.3%), 잦은 사업장 변경 요구(25.6%), 인건비 부담(숙식비 지원)(20.5%)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p>
          <p dmcf-pid="3LmHG9bYB6" dmcf-ptype="general">월평균 급여 수준은 기본급 206만 원과 잔업수당 평균 51만 원으로 전체 급여 평균은 281만 원이었습니다. </p>
          <p dmcf-pid="03VniCOJb8" dmcf-ptype="general">숙소비용은 회사 전액 부담(60.3%), 회사와 근로자가 공동 부담(29.5%)으로 나타났고 식비는 회사 부담 73.1%, 회사와 근로자 공동 부담 19.2%로 조사돼 숙식비를 급여에서 별도로 지급하는 관행이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p>
          <p dmcf-pid="pv3fVNg2K4" dmcf-ptype="general">현 외국인력 제도의 가장 시급한 개선 과제로 외국인력 최저임금 차등적용(35.9%), 사업장 변경 제한 강화(23.1%), 쿼터 확대 및 체류 기간 연장(16.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p>
          <p dmcf-pid="UmLsmt5r2f" dmcf-ptype="general">최우각 중기중앙회 대구·경북 회장은 "현장에서 중소기업 경영자가 느끼는 애로 사항인 노동생산성에 따른 최저임금 차등적용, 숙련 기능 인력 확대 등에 대해 정책적으로 보완하여 균형 있는 외국인력 정책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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