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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빌리프랩 "아일릿, 뉴진스 표절 NO…콘셉트 확정 후 기획안 받아" [공식입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6: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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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s6pX4VZz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63426116ynbb.jpg" data-org-width="1200" dmcf-mid="71YDgyva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63426116ynb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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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OPUZ8f505"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아일릿 측이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주장을 반박했다. </p>
          <p dmcf-pid="bm80Hf2XuZ" dmcf-ptype="general">11일 빌리프랩은 엑스포츠뉴스에 "아일릿이 뉴진스의 기획안을 표절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Ks6pX4VZFX"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아일릿의 브랜딩 전략과 콘셉트는 2023년 7월 21일에 최종 확정되고 내부 공유된 바 있다"며 "제보자가 이른바 '기획안'을 보내온 것은 그 이후인 2023년 8월 28일 자로, 시점상 아일릿의 콘셉트에 영향을 미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9OPUZ8f57H" dmcf-ptype="general">같은 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등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을 열었다.</p>
          <p dmcf-pid="2SeB3MQ0pG" dmcf-ptype="general">민희진 측은 "하이브 내부 직원은 아일릿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아일릿 구상 단계부터 뉴진스의 기획안을 요청했고, 아일릿의 기획안이 뉴진스의 기획안과 똑같다고 제보했다"라며 심문기일에 대한 구두변론 자료를 전달하며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Vvdb0Rxp3Y" dmcf-ptype="general">한편 아일릿은 오는 21일 미니 2집 'I’LL LIKE YOU'로 컴백한다.</p>
          <p dmcf-pid="fTJKpeMUpW"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dmcf-pid="4J3lwt5r3y"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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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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