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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곽범 “정용진 회장 요리 ‘흑백요리사’ 안성재 파인다이닝보다 럭셔리”(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5: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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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DjIZ8f5M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곽범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newsen/20241011150835249bagc.jpg" data-org-width="647" dmcf-mid="qE2ekZHER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newsen/20241011150835249bag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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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범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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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Gvt9Ng2J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9UtbROmeJ7" dmcf-ptype="general">개그맨 곽범이 정용진 회장이 대접한 럭셔리 요리를 안성재 셰프의 파인다이닝과 비교해 표현했다. </p>
          <p dmcf-pid="2ODv3MQ0Ju" dmcf-ptype="general">10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컬투 늬우스' 코너에는 남호연, 김승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VSOG7idziU" dmcf-ptype="general">이날 남호연, 김승진은 'B급 청문회'에 최근 '흑백요리사'의 철가방요리사가 나온 소식을 전했다. 김승진은 이때 "철가방요리사 님이 여기 올 때는 주스를 사오셨던데 저희 올 때는 생빈손으로 오셨다"고 깨알 섭섭함을 토로했다가 남호연과 김태균에게 "와주신 걸로 감사해야지", "여유증인데 왜 여유가 없냐"고 지적당하고 놀림당했다.</p>
          <p dmcf-pid="fhmWUdRuMp" dmcf-ptype="general">남호연은 "팩트는 방송에서 요리를 해주셨다. 셰프님들이 급하게 해주셨는데 진짜 맛있더라. 저희가 좋아하는 요리가 저는 만두, 승진은 순대, 성민 형은 닭가슴살인데 기성품으로 해주시는데 요리 경연 대회 보면서 솔직히 일반 시청자 입장에서는 '에이, 리액션 오바하는 거 아니야?'하잖나. 제가 그러고 있더라. 눈이 동그래지면서 눈이 떠지는 맛이었다"고 철가방요리사의 음식맛을 전하며 김승진의 실수를 수습했다. </p>
          <p dmcf-pid="4yhZBonbM0" dmcf-ptype="general">한편 곽범은 본인이 먹어본 가장 비싼 음식으로 정용진 회장이 해준 요리를 언급했다. "그분이 해주시고 뒤에 보면 신세계 관련 셰프님들이 바로 웍질해서 해주셨다"고. </p>
          <p dmcf-pid="8iMNCuphR3" dmcf-ptype="general">곽범은 "제일 비싼 재료로 가져다가 해주셨다. 만약 파인다이닝 가격으로치면 안성재 셰프님 (파인다이닝이) 30만 원대라잖나. 8개 나오던데 저는 15개가 나왔으니까 50만 원정도 하지 않을까"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만 곽범은 현재 정용진 회장과 "연락 안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6739dCOJMF"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PNnDyKBWi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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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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