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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로드 투 킹덤' 더뉴식스, 비주얼+실력 '육각형 그룹' 각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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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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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iw4peMU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로드 투 킹덤' 더뉴식스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ked/20241011151109150qnna.jpg" data-org-width="1200" dmcf-mid="pcJ0Tbqy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ked/20241011151109150qnn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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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 투 킹덤' 더뉴식스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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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nr8UdRuTP" dmcf-ptype="general"><br>그룹 더뉴식스(THE NEW SIX)가 진정한 육각형 그룹임을 증명했다.</p>
          <p dmcf-pid="zU8Gm3tsS6" dmcf-ptype="general">더뉴식스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ACE OF ACE)'에 출연해 2차전 무대를 선보였다.</p>
          <p dmcf-pid="qu6Hs0FOy8" dmcf-ptype="general">이날 펼쳐진 2차전 미션의 주제는 '아이덴티티(IDENTITY)'였다. 앞선 평가전 무대에서 '비켜'와 '푸에고(FUEGO)'를 매쉬업해 선보였던 더뉴식스의 이번 경연 선택지는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와 '킥 잇 포 나우(Kick It 4 Now)'로 좁혀졌다.</p>
          <p dmcf-pid="B7PXOp3IC4" dmcf-ptype="general">심사숙고한 회의 끝에 더뉴식스는 팀 색깔과 퍼포먼스의 조화를 보여주기 위해 '러브 오어 다이'를 경연곡으로 결정했다. 이에 우경준은 "사실 저희도 이런 아련한 것도 엄청 잘하니까 기대해 달라"며 당찬 포부를 밝혀 퍼포먼스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했다.</p>
          <p dmcf-pid="bqx5Cuphvf" dmcf-ptype="general">2차전의 에이스로는 천준혁과 우경준이 나섰다. 멤버들의 추천을 통해 에이스로 발탁된 두 사람은 그간 에이스 랭킹에서 2연속 4위를 차지했던 만큼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굳은 의지를 다지며 맹연습에 돌입, 끈끈한 팀워크 속 완벽한 합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했다.</p>
          <p dmcf-pid="KBM1h7UlyV" dmcf-ptype="general">무대에 오른 더뉴식스는 '백조의 호수'를 샘플링한 편곡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폭넓은 장르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러브 오어 다이' 무대는 활동 당시 부재했던 메인보컬 천준혁의 합류로 완전해진 더뉴식스의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남다르기도 했다.</p>
          <p dmcf-pid="9bRtlzuSC2" dmcf-ptype="general">이뿐만 아니라 휘몰아치는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한 더뉴식스는 눈을 뗄 수 없는 연출로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이들은 스노우볼을 비롯해 사다리, 짐 형태의 구조물까지 다양한 요소를 활용한 것은 물론, 페어 안무와 칼군무 등 완성도 높은 구성으로 역대급 스케일의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펼치며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p>
          <p dmcf-pid="2VipyKBWv9"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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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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