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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0년만 복귀' 한석규, 혼돈의 현장 포착 ‘충격의 도가니’ (이친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4: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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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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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ch7yKBW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45839020uljj.jpg" data-org-width="550" dmcf-mid="BUTqY2KG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45839020ulj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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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klzW9bYp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의 심장이 철렁해지는 사건으로 포문을 연다.</p>
          <p dmcf-pid="Vgm3h7UlzM" dmcf-ptype="general">11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안방을 충격에 몰아넣을 스토리를 예고한다.</p>
          <p dmcf-pid="fas0lzuSzx" dmcf-ptype="general">‘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약 30년 만에 친정 MBC로 귀환한 배우 한석규의 열연이 예고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dmcf-pid="4NOpSq7vFQ" dmcf-ptype="general">주인공 장태수 역을 맡은 한석규는 범죄자보다 읽기 어려운 딸 하빈(채원빈 분)의 마음을 알기 위해 애쓰는 아빠의 모습을 그린다.</p>
          <p dmcf-pid="8NOpSq7vpP" dmcf-ptype="general">사건 해결에만 몰두하느라 가족은 뒷전이었던 태수는 유능한 프로파일러일지 몰라도 집에서는 형편없는 아빠다. 태수는 아내의 죽음 뒤 딸 하빈을 맡게 되면서 그동안 소원했던 관계를 회복하려 하지만, 딸과 관련된 예상치도 못한 충격적인 사건과 맞닥뜨리게 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jIUvBzTu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45840443flzd.jpg" data-org-width="550" dmcf-mid="bJJhgyva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45840443flz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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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ACuTbqy38"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에는 살인사건 현장에서 혼란에 빠진 태수의 모습이 포착됐다. 동료들을 뒤로한 채 수사에 몰입 중인 태수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현장을 샅샅이 살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어떤 현장이든 흔들림이 없던 태수가 동요하는 모습은 궁금증을 자극한다.</p>
          <p dmcf-pid="Q1BoVANfp4" dmcf-ptype="general">휴대폰을 확인한 태수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굳은 얼굴로 서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태수는 딸과 관련된 무엇을 확인한 것인지, 태수를 혼란에 빠트린 소식의 정체를 궁금하게 한다.</p>
          <p dmcf-pid="xtbgfcj4Uf"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태수가 아빠로서 프로파일러로서 그의 삶을 송두리째 흔드는 사건을 접한다. 이 사건을 접하고 세상이 무너질 듯한 감정을 느끼는 태수의 모습이 그려지는데, 한석규의 연기에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순식간에 화면을 장악하고 시청자를 강력하게 끌어당길 한석규의 열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p dmcf-pid="yorFCuphFV" dmcf-ptype="general">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회와 2회는 90분 확대 편성했다. 11일과 12일 오후 9시 40분부터 방송한다.</p>
          <p dmcf-pid="WeAHwt5rU2" dmcf-ptype="general">사진= MBC</p>
          <p dmcf-pid="YdcXrF1m79"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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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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