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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있지 유나, JYP 캐스팅된 사연? "아이돌 관심 없었지만…" (냉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4: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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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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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mQOPwEQ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44759216uurk.jpg" data-org-width="1271" dmcf-mid="G6vk9Ng23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44759216uur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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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sxIQrDxz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있지(ITZY) 유나가 JYP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된 사연을 전했다.</p>
          <p dmcf-pid="2lJvdCOJuP"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일일칠 유튜브 채널에는 '존예보스! 신유나한테 반해 안반해'라는 제목의 '덱스의 냉터뷰' 24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있지 유나가 출연했다.</p>
          <p dmcf-pid="VSiTJhIi06"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덱스는 유나에게 JYP에 캐스팅되던 순간에 대해 물었고, 유나는 "나는 아이돌에 관심이 없었지만, 친언니가 있다. 비투비 선배님의 팬이었다. 그래서 2015년 가요대축제라는 연말 행사에 언니가 티켓팅을 했다"고 회상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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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44800550vibq.jpg" data-org-width="550" dmcf-mid="Hd0TJhIi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44800550vib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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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lJvdCOJp4" dmcf-ptype="general">그는 "그런데 엄마가 '유나도 데려가' 해서 티켓을 2장을 끊어서 나를 데려갔다. 어쨌든 예쁘장하게 꾸미고 갔다. 초등학교 6학년 때인데, 멜빵 스키니진을 입고 하이 포니테일에 빨간색 니트를 입고 있었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나 좀 봐달라' 했던 거 같다"고 당시 키가 163cm였다고 언급했다.</p>
          <p dmcf-pid="8SiTJhIizf" dmcf-ptype="general">이어 "그 때 언니랑 화장실을 가려고 찾고 있는데, 저기 멀리서 캐스팅 팀 언니가 오시더니 내게 명함을 내미셨다"면서 "나야 늘 꽃밭이니까 '우와 캐스팅이다. 어머 JYP? 박진영 PD님 있는 데?' 했다"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vnyilCn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44801846ceef.jpg" data-org-width="550" dmcf-mid="BwH6GV9H7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44801846cee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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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GNXaWTN32" dmcf-ptype="general">유나는 "그런데 언니가 옆에서 '근데 왜 나는 명함을 안 주냐'고 하더라. 그래서 '언니도 멜빵 입지 그랬어'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p>
          <p dmcf-pid="QHjZNYyju9" dmcf-ptype="general">결국 공연에는 집중하지 못하고 데뷔에 대한 생각이 가득했다는 유나는 노래 한 곡과 댄스, 그리고 카메라 테스트를 준비해 합격한 뒤 연습생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xXA5jGWAUK" dmcf-ptype="general">사진= '냉터뷰' 유튜브 캡처</p>
          <p dmcf-pid="yFw0D1ZwUb"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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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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