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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대세 “현재 빚 20억, 더 늘어나면 안돼” 앓는 소리(뽈룬티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4: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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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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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IjGw5XDe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newsen/20241011142653539oxez.jpg" data-org-width="540" dmcf-mid="ugpeBnJq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newsen/20241011142653539oxe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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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SE5O3tsdm"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BCAHr1ZwRr" dmcf-ptype="general">정대세가 빚을 고백했다.</p>
          <p dmcf-pid="b7X43Q6FLw" dmcf-ptype="general">10월 11일 오전 8시 공개된 KBS 스포츠 유튜브 '뽈룬티어'에서는 대망의 첫 경기가 펼쳐졌다. </p>
          <p dmcf-pid="K7X43Q6FnD" dmcf-ptype="general">한국 축구에 한 획을 그은 이영표X현영민X김영광X정대세는 물론 '여자 축구 국가대표' 전가을X'인피니트' 축구돌 남우현X'축구선수 출신 유튜버' 이정진이 한 팀이 되어 풋살계 레전드인 '김포 ZEST' 팀과 맞붙었다.</p>
          <p dmcf-pid="9dVAQDkPRE"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축구계 레전드만 모인 '영표 팀'이 시작부터 선수들의 부상 어필로 '패배 방역'을 시도했다. 이영표는 "우리가 지면 기부를 못 하게 된다. 100만원을 내야 하는데 출연자들이 100만원을 나눠 낸다는 게 제작진의 제안이다"며 사악한 제작진의 제안을 깜짝 발표했다.</p>
          <p dmcf-pid="2kJhaTSgJk" dmcf-ptype="general">이에 김영광은 "이영표 형님이 전부 내는 게 저희의 제안이다"고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정대세가 "빚이 지금 20억이다"고 앓는 소리를 하는 가운데, 남우현도 "저도 대출이 많이 잡혀있다"며 합세했다. 그러자 이영표는 "10경기가 잡혀있는데 무조건 10연승을 해야 한다"며 승리 다짐을 굳혔다. 정대세는 "안돼.. 빚이 더 늘어나면 안돼!"라는 비명으로 폭소를 유발했다.</p>
          <p dmcf-pid="VoPwdOmeic" dmcf-ptype="general">한편 풋살 리그 득점 1위 선수 등 실력파들이 포진된 '생활체육 우승팀'이자 평균 나이 27세의 젊은 팀 '김포 ZEST'가 위풍당당하게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평균 나이 39세의 '영표 팀'은 시작 전부터 젊은 피의 기운에 눌렸다. 남우현은 "우리나라에서 풋살을 제일 잘하는 팀이라고 한다"며 '김포 ZEST'를 소개했다. "너무 많이 우승해서 횟수도 기억 안 난다"는 김포 ZEST의 기선제압에 김영광은 "오늘 나 골 먹은 횟수 기억 못 하는 거 아니냐?"며 자신감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fGOpvzuSiA" dmcf-ptype="general">한편 '뽈룬티어'는 대한민국 레전드 축구 스타들과 일반인 동호회 팀이 ‘풋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p>
          <p dmcf-pid="4vD1I0FOej"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8xbg4ANfR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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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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