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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진영, 태권도 코치 도전...대만 영화 '1997년, 그 해 사진' 주연 낙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4: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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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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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UvLnhIi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41540115egjs.jpg" data-org-width="600" dmcf-mid="8ptwDZHEp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41540115egj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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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uToLlCnz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진영이 대만 진출에 나서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p>
          <p dmcf-pid="x7ygoShL08" dmcf-ptype="general">지난 7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열린 ‘대만 GrX 스튜디오 국제 론칭 로드쇼 2024’에 참석한 진영은 현장에서 차기작 ‘1977년, 그 해 그 사진(The Photo from 1977)’을 발표했다. </p>
          <p dmcf-pid="yai7ueMU04" dmcf-ptype="general">‘1977년, 그 해 그 사진’은 1977년 대만의 사회적인 배경을 다루는 로맨스로 그 시절의 청춘, 자유, 꿈, 사랑, 희망 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진영은 극중 한국인 태권도 코치 김호희를 연기한다.</p>
          <p dmcf-pid="WNnz7dRuFf" dmcf-ptype="general">김호희는 70년대만의 감성을 가진 다부지고 성숙한 캐릭터. 이번 작품을 통해 전작과는 전혀 다른 면모를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p>
          <p dmcf-pid="YodUpMQ0zV" dmcf-ptype="general">상대 여자 배우로는 넷플릭스 드라마 ‘희생자 게임’,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여름날의 레몬그라스’ 등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라이징 스타 이목이 합류해 영화의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p>
          <p dmcf-pid="GgJuURxp72" dmcf-ptype="general">진영은 “대만 현지 작품에 참여하는 것은 처음인데, 대본을 받은 후 다섯 번을 읽고 다섯 번 모두 울었다”며 “해외작품은 처음이지만 시나리오가 탄탄하고 좋아서 걱정보단 설렘이 컸다“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Hai7ueMUu9" dmcf-ptype="general">이어 “언어는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하고 싶었던 작품이었다”며 “영화를 위해 최근 중국어, 영어, 태권도 수업을 받으며 촬영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XNnz7dRuUK" dmcf-ptype="general">사진 = 매니지먼트 런</p>
          <p dmcf-pid="ZSORMrDxpb"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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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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