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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예린과 갈등?…구름, 미발매곡 무단사용 법적 대응 예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3: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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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ClQ7dRuK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Ew918f5q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 발룬티어스' 밴드 소속이었던 구름이 '더 발룬티어스'와 전소속사를 상대로 저작물 무단 사용 관련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사진= 인스타'haveanicetripfestival'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moneyweek/20241011134847681hnvt.jpg" data-org-width="680" dmcf-mid="5qKIgvloq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moneyweek/20241011134847681hnv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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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발룬티어스' 밴드 소속이었던 구름이 '더 발룬티어스'와 전소속사를 상대로 저작물 무단 사용 관련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사진= 인스타'haveanicetripfestival'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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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no0vzuSVS" dmcf-ptype="general">
           백예린이 속한 밴드 더 발룬티어스 전 멤버 구름이 더 발룬티어스와 그 소속사를 상대로 저작물 무단 사용 관련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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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PxGr1Zwbl" dmcf-ptype="general">11일 뉴시스에 따르면 구름의 소속사 에이제로는 더 발룬티어스와 소속사 피플라이크피플(PLP)이 저작물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전했다. </p>
          <p dmcf-pid="0aj7YKBW9h" dmcf-ptype="general">구름 측은 "구름이 참여한 미발매곡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합의 사항에 대한 불이행으로 법적 대응에 나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어 "구름의 저작물 무단 사용과 더불어 아티스트의 SNS 게시물에 대한 자의적 해석과 허위사실 유포 등 심각한 명예훼손에 대해서 선처·합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pIEbZf2XVC" dmcf-ptype="general">더 발룬티어스는 2017년 구름, 박예린, 조니(Jonny), 김치헌이 결성한 록 밴드다. 구름은 프로듀싱과 작곡, 연주 등에 참여하다 지난 3월 팀을 탈퇴하고 현재 소속사에 들어와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
          <p dmcf-pid="UXvMqidzqI" dmcf-ptype="general">에이제로에 따르면 탈퇴 과정에서 PLP는 구름에 '더 발룬티어스' 앨범의 인접권 무상 양도 및 작업에 참여한 미발매곡에 대해 일체 권리를 포기하라는 내용의 확약서를 전달했다. 사전 합의가 되지 않은 내용에 구름은 거절했다.</p>
          <p dmcf-pid="utYJ9gLKVO" dmcf-ptype="general">합의가 이어지는 과정에서 구름은 PLP에 자신이 참여한 미발매곡을 사용하지 않을 것을 여러 차례 요청했다. 이에 PLP는 구름이 참여한 미발매 저작물을 활용하지 않겠다고 회신했다.</p>
          <p dmcf-pid="70XLfjaVVs" dmcf-ptype="general">그러나 더 발룬티어스는 지난 6월 아시아 팝 페스티벌을 비롯한 공연에서 '댄스 온 유'(Dance on you) 등 합의되지 않은 미공개 곡들을 선보였고 결국 구름은 법적 대응에 나서게 됐다. 이와 관련해 백예린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p>
          <p dmcf-pid="zWC6URxpqm" dmcf-ptype="general">박정은 기자 pje4545@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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