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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빗썸, 원화 예치금 이용료 즉시 받기 서비스 시작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3: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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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wbfjaVam">
          <p dmcf-pid="GpPTH2KGor"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빗썸은 원화 예치금 이용료 ‘즉시 받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qeHt641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빗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Edaily/20241011131804803xszy.jpg" data-org-width="670" dmcf-mid="Wm5LjWTN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Edaily/20241011131804803xsz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빗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1VCTq7vAD" dmcf-ptype="general">
           지난 7월 19일 시행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라 가상자산거래소는 이용자의 원화 예치금에 대해 이용료를 지급해야 한다. 빗썸은 연 2.2%의 이용료를 지급하기로 공지한 바 있다.
          </div>
          <p dmcf-pid="ZTukmt5rNE"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빗썸은 해당 예치금 이용료 지급 방식으로 즉시 받기를 통한 수시 지급과 정기 지급, 두 가지 방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수시 지급은 매일 1회 언제든 이용료를 즉시 받기로 신청해 받는 방식이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스스로 이용료 지급 시기를 정할 수 있어 유연한 자산 운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이용료를 더한 금액으로 다시 이용료가 산정되는 복리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p>
          <p dmcf-pid="57MY54VZjk" dmcf-ptype="general">정기 지급은 이용자가 별도 신청을 하지 않아도 매 분기 이용료를 받는 방식이다. 지급 일정은 1월, 4월, 7월, 10월의 10일이 될 예정이다.</p>
          <p dmcf-pid="1pPTH2KGgc" dmcf-ptype="general">예치금 이용료 즉시 받기 신청은 ‘자산현황’ 혹은 ‘원화입출금’ 화면에서 쌓인 예치금을 확인 후 지급받기를 선택하면 된다.</p>
          <p dmcf-pid="tKi50xP3gA" dmcf-ptype="general">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즉시 받기 서비스는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자산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라며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서비스 개선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FJm98cj4cj" dmcf-ptype="general">김가은 (7rsilv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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