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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 때 6만달러선도 붕괴...바닥없는 비트코인[매일코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3:11: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w9fjaVJ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5KIluphn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챗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mk/20241011125702517hsmi.png" data-org-width="700" dmcf-mid="K40mI0FO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mk/20241011125702517hsm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챗GPT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lFjkHYciS" dmcf-ptype="general">
           비트코인이 11일 새벽 한 때 5만8000달러선까지 밀렸다.
          </div>
          <p dmcf-pid="qI5gjWTNJl" dmcf-ptype="general">6만달러선이 붕괴된 건 지난달 18일 이후 약 한달만이다.</p>
          <p dmcf-pid="BGzrO3tsdh" dmcf-ptype="general">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저조하기 때문이다.</p>
          <p dmcf-pid="bFVlTq7vdC" dmcf-ptype="general">이렇다할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비트코인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잃고 있다.</p>
          <p dmcf-pid="KeEb2ao9RI" dmcf-ptype="general">비트코인은 현재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3월 대비 4분의 1 수준의 관심만 나타나고 있다.</p>
          <p dmcf-pid="9cvMdOmeMO" dmcf-ptype="general">여전히 불안정한 경제 이슈도 비트코인의 발목을 잡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Lsf6kA8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mk/20241011125703848unna.png" data-org-width="700" dmcf-mid="Vso3URxpR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mk/20241011125703848unna.pn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VY7wsF1mMm" dmcf-ptype="general">
           11일 비트코인은 글로벌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 이날 오후 12시 기준 24시간 전보다 0.36% 상승한 6만5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div>
          <p dmcf-pid="fS3AEXGkRr" dmcf-ptype="general">비트코인은 이날 새벽부터 급락하기 시작해 새벽 3시경 5만8946달러까지 하락했다. 지난달 18일 이후 최저가다.</p>
          <p dmcf-pid="4Qj7BnJqLw" dmcf-ptype="general">다만 비트코인의 급락에 비해 알트코인은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이더리움은 전날 0.68% 상승했고, 솔라나도 0.22% 하락에 그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eEb2ao9n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글트랜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mk/20241011125705456wjdt.png" data-org-width="700" dmcf-mid="Gmo3URxp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mk/20241011125705456wjd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글트랜드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66aUzJe7RE" dmcf-ptype="general">
           비트코인은 호재가 부재한 상황에서 투자자의 관심에서 지속적으로 멀어지고 있다.
          </div>
          <p dmcf-pid="PrGioShLRk" dmcf-ptype="general">구글트랜드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7만3000달러를 넘어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던 지난 3월, 비트코인에 대한 글로벌 관심도에 비하면 현재는 26% 수준에 불과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6aUzJe7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글로벌 거래량(24시간) &lt;코인마켓캡&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mk/20241011125706710ezbv.png" data-org-width="700" dmcf-mid="XR7Dmt5r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mk/20241011125706710ezb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글로벌 거래량(24시간) &lt;코인마켓캡&gt;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lFjkHYcMA" dmcf-ptype="general">
           글로벌 거래량도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div>
          <p dmcf-pid="yjlQRmwMRj" dmcf-ptype="general">올해들어서는 3월에 반짝 높은 거래량을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2020년에서 2022년 사이의 거래량에 못미치는 24시간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p>
          <p dmcf-pid="WI5gjWTNiN" dmcf-ptype="general">2021년엔 하루 210조원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91조원 수준으로 줄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ir24ANf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증권거래소&lt;연합뉴스&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mk/20241011125707962cyli.png" data-org-width="500" dmcf-mid="52C6xwEQd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mk/20241011125707962cyl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욕증권거래소&lt;연합뉴스&gt;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GLsf6kA8Jg" dmcf-ptype="general">
           비트코인에 큰 영향을 미치는 미국 증시도 전날 약보합세으로 마감했다.
          </div>
          <p dmcf-pid="HU6yG9bYeo" dmcf-ptype="general">기대했던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소폭 웃돌고, 나아가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 또한 작년 8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회복되는 듯했던 고용 둔화 우려가 다시 커졌기 때문이다.</p>
          <p dmcf-pid="XBRX18f5RL" dmcf-ptype="general">미국 노동부는 9월 CPI가 전월보다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0.1% 상승보다 높은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4% 올라 마찬가지로 시장 예상치 2.3%를 상회했다.</p>
          <p dmcf-pid="Z19CS7UlJn" dmcf-ptype="general">9월 근원 CPI도 전년 동기 대비 3.3% 오르며 시장 예상치 3.2%를 웃돌았다. 전월 대비로도 0.3% 올라 예상치 0.2%를 상회했다.</p>
          <p dmcf-pid="5yUEr1ZwLi" dmcf-ptype="general">또한 지난 5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25만8000명으로 집계됐다.</p>
          <p dmcf-pid="1RkB9gLKJJ" dmcf-ptype="general">이는 직전주보다 3만3000명 늘어난 수치이자 시장 예상치 23만1천명을 웃도는 수치다. 또한 작년 8월 첫째 주의 25만8000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이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Kd5FP8tn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mk/20241011125709245cgpn.png" data-org-width="420" dmcf-mid="UUVlTq7v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mk/20241011125709245cgpn.pn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FJw9fjaVLe" dmcf-ptype="general">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 마켓메이커 업체 컴벌랜드DRW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한 것도 시장의 우려를 키웠다.
          </div>
          <p dmcf-pid="3xAzbLiBnR" dmcf-ptype="general">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SEC는 “컴벌랜드DRW는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고안된 등록 규칙을 지키지 않고, 수백만달러를 벌어들였다”고 비판했다.</p>
          <p dmcf-pid="0beZt641iM" dmcf-ptype="general">특히 SEC는 이번 소송에서 바이낸스, 코인베이스를 기소했을 때와 동일하게 폴리곤(POL), 솔라나(SOL), 코스모스(ATOM), 알고랜드(ALG), 파일코인(FIL) 등을 증권이라고 명시했다.</p>
          <p dmcf-pid="pTpkw5XDRx" dmcf-ptype="general">가상자산시장은 미국 금융당국의 잇단 마켓메이커 상대 소송으로 올해 들어 시장 유동성이 크게 줄어들었다.</p>
          <p dmcf-pid="URkB9gLKRQ" dmcf-ptype="general">지난 6월에도 점프크립토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수사로 인해 트레이딩을 중지했다.</p>
          <p dmcf-pid="uOZoNyvaiP" dmcf-ptype="general">다만 컴벌랜드는 “SEC의 이번 조치로 인해 사업 운영이나 유동성을 제공하는 자산에 대해 어떠한 변경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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