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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우주청, 누리호 4차 발사 준비 본격화…단 조립 착수 검토회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3:00: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우주청, 항우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회의<br>단 조립 착수를 위한 점검, 후속 조치 등 논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V6Z18f52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PR3pMQ0q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주청 전경. ⓒ데일리안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dailian/20241011130058721pudj.jpg" data-org-width="700" dmcf-mid="4EbvyBzTK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dailian/20241011130058721pud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주청 전경. ⓒ데일리안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PCvnoShL9C" dmcf-ptype="general">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R&amp;D캠퍼스에서 누리호 4차 발사를 위한 비행모델 4호기의 단 조립 착수 검토회의를 개최했다.</p>
          <p dmcf-pid="QSWgNyva9I" dmcf-ptype="general">이번 검토회의에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을 주관하는 우주청, 항우연 관계자와 누리호 체계종합기업으로 선정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누리호 비행모델 4호기 단 조립 착수를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후속 조치 사항 등을 논의했다.</p>
          <p dmcf-pid="xpzhS7UlfO" dmcf-ptype="general">2023년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이후 항우연은 체계종합기업을 중심으로 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기업들과 함께 누리호 비행모델 4호기의 구성품 등의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제작이 완료된 품목은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 종합조립동으로 순차적으로 이송돼 단 조립을 앞두고 있다.</p>
          <p dmcf-pid="yOlJnhIifs" dmcf-ptype="general">검토회의에서는 발사체 구성품과 조립 치공구 및 장비의 입고 현황을 확인하고 품질보증 및 안전관리 계획을 점검했다. 후속 조치 사항이 완료되면 항우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는 11월부터 누리호 비행모델 4호기의 단 조립에 공동 착수해, 2025년 하반기로 계획된 누리호 4차 발사를 차질없이 준비할 예정이다.</p>
          <p dmcf-pid="WMJU7dRubm" dmcf-ptype="general">이번 회의는 발사 준비를 위한 구성품 제작이 잘 됐는지와 총조립 절차 및 계획을 검토하는 회의다. 체계종합기업이 최초로 참여한다는 점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우주청 측은 설명했다.</p>
          <p dmcf-pid="YigBKonb9r" dmcf-ptype="general">항우연은 발사대 시스템 성능 확인 시험과 함께 지상 기계설비 및 추진제 공급설비의 작동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발사관제 설비 시스템의 상태 점검 등을 실시한 후 발사 6개월 전부터 발사운용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p>
          <p dmcf-pid="GdLzBnJqKw" dmcf-ptype="general">누리호 4차 발사에 탑재될 위성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누리호의 주탑재 위성인 차세대중형위성 3호는 본체 조립 및 시험이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며, 부탑재 위성인 큐브위성들도 공모 절차를 완료하고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p>
          <p dmcf-pid="Hoj9VNg2KD" dmcf-ptype="general">누리호 4차 발사는 국가 공공위성 발사를 통해 국내외 발사서비스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다양한 민간 큐브위성의 우주환경 검증을 지원하여 산․학․연의 우주기술 개발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 dmcf-pid="ZCvnoShLBk" dmcf-ptype="general">박재성 우주청 우주수송부문장은 “이번 회의는 누리호의 단 조립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후속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앞으로 품질, 안전, 일정 등 리스크관리를 철저히 하여 4차 발사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지재권 불협화음 속에 항우연-한화, 누리호 4차 발사 준비 들어가 [지금은 우주]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팔찌 "언제·어디서든 그녀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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