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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누리호 4차 발사 비행모델 11월부터 단 조립 착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3:03: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우주청·항우연, 11일 검토회의 개최<br>체계종합기업 한화도 첫 회의 참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8Tf8cj4J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HnYH2KGn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리나라 독자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는 지난해 5월 25일 3차 발사에 성공했다. &lt;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mk/20241011130301650gbdy.png" data-org-width="647" dmcf-mid="H1gX54VZe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mk/20241011130301650gbd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리나라 독자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는 지난해 5월 25일 3차 발사에 성공했다. &lt;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gt;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51aZ18f5Ms" dmcf-ptype="general">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연구개발(R&amp;D)캠퍼스에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를 위한 비행모델(FM) 4호기의 단 조립 착수 검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div>
          <p dmcf-pid="1d5RdOmeem" dmcf-ptype="general">이번 검토회의에는 누리호 고도화사업을 주관하는 우주청 및 항우연 관계자와, 누리호 체계종합기업으로 선정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p>
          <p dmcf-pid="tnFJnhIiJr" dmcf-ptype="general">회의는 발사 준비를 위한 구성품 제작이 잘 되어있는지와 총조립 절차 및 계획을 검토하는 회의다. 회의에 체계종합기업이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다.</p>
          <p dmcf-pid="FO4mO3tsew" dmcf-ptype="general">현재 항우연은 체계종합기업을 중심으로 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기업들과 함께 누리호 비행모델 4호기의 구성품 등의 제작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작이 완료된 품목은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 종합조립동으로 순차적으로 이송되어 단 조립을 앞두고 있다.</p>
          <p dmcf-pid="3GiWG9bYnD" dmcf-ptype="general">우주청은 누리호 비행모델 4호기의 단 조립 착수를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후속 조치 사항 등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0NugNyvaME" dmcf-ptype="general">후속 조치 사항이 완료되면 항우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는 11월부터 누리호 비행모델 4호기의 단 조립에 공동 착수해, 2025년 하반기로 계획된 누리호 4차 발사를 준비할 계획이다.</p>
          <p dmcf-pid="pEbcEXGkRk" dmcf-ptype="general">박재성 우주청 우주수송부문장은 “이번 회의는 누리호의 단 조립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후속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앞으로 품질, 안전, 일정 등 리스크관리를 철저히 하여 4차 발사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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