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영풍정밀 청약 수싸움···‘3만원 100% 대 3.5만원 57.6%’ 투자수익 18.8% 차이 [시그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2:58: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00주 평단가 1만원 청약 시<br>MBK·영풍 300만원 수익 거둬<br>최 회장 측 244만원, 18.8% ↓<br>모두 반반 투자하면 325만원<br>“안정성 우선 기관, MBK 택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CPJfjaVl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3csaTSg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고려아연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seouleconomy/20241011114156053otqs.jpg" data-org-width="640" dmcf-mid="yHdaxwEQ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seouleconomy/20241011114156053otq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고려아연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G0kONyvaTZ"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span stockcode="036560">영풍정밀(036560)</span> 공개매수 청약을 두고 주주들의 수싸움이 복잡해졌다. 최윤범 <span stockcode="010130">고려아연(010130)</span> 회장(제리코파트너스)이 <span stockcode="000670">영풍(000670)</span>정밀 공개매수가를 3만 5000원으로 상향한 반면 매입 물량은 기존대로 25%를 유지하면서다. 가격만 놓고 보면 MBK파트너스·영풍 연합(3만 원) 보다 5000원 높아 유리해보이지만, 청약 물량 전부를 사들이는 것이 아닌데다 세금 조건이 달라 세부 조건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p>
          </div>
          <p dmcf-pid="HPYtvzuSWX" dmcf-ptype="general">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영풍정밀 투자자들은 MBK·영풍과 최 회장 측 공개매수 조건이 최종 확정되면서 시나리오 별 이익을 비교하고 청약을 넣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p>
          <p dmcf-pid="XQGFTq7vSH" dmcf-ptype="general">양측의 청약 조건을 비교하면 공개매수가는 최 회장 측이 3만 5000원으로 MBK·영풍(3만 원) 대비 5000원 앞선다. 반면 매입 물량은 MBK·영풍이 유통물량 전체인 684만 801주(43.43%)로 최 회장 측 393만 7500주(25%) 대비 18.43% 포인트 많다. 간단히 말해 MBK·영풍은 청약 물량 전체를 3만 원에 사들이지만, 최 회장 측은 청약한 물량 중 57.6%만 3만 5000원에 사주는 것이다. 청약에 실패한 물량은 장내 매도하는 수밖에 없다. 공개매수 전 영풍정밀의 주가는 대략 1만 원 안팎에서 움직였다.</p>
          <p dmcf-pid="ZxH3yBzTlG" dmcf-ptype="general">투자자들은 크게 3가지(MBK·영풍 100%, 최 회장 100%, 양측 50%씩) 선택지 안에서 고민할 전망이다. 영풍정밀 100주를 평단가 1만 원에 보유한 투자자를 가정해 각 시나리오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MBK·영풍에 100% 청약하는 안이다. 300만 원을 받게 돼 원금(100만 원) 대비 200% 수익을 얻는다.</p>
          <p dmcf-pid="50kONyvaCY" dmcf-ptype="general">두 번째는 최 회장 측에 100% 청약하는 것이다. 100주 중 57.6%만 3만 5000원에 매도하고 나머지(42.4%)는 주가가 원상복귀한 뒤 장내 매도(1만 원 추정)해 최종적으론 243만 6939원의 수익을 올릴 수밖에 없다. MBK·영풍에 전량 매각하는 것 대비 18.8% 낮은 수익을 얻는 것이다.</p>
          <p dmcf-pid="1pEIjWTNWW" dmcf-ptype="general">양측에 반반 청약하는 게 수익 측면에서는 가장 낫다. MBK·영풍(150만 원)과 최 회장 측(175만 원)을 합해 325만 원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 다만 이는 다른 투자자도 모두 반반 투자하는 경우를 상정한 가정으로, 최 회장 측 청약으로 투자자가 몰릴 경우 두 번째 가정처럼 최종 수익이 낮아질 수도 있다.</p>
          <div dmcf-pid="tUDCAYyjly" dmcf-ptype="general">
           <p>한편 IB 업계 관계자는 “영풍정밀은 개인 투자자가 많아 시장에서 사고파는 경향이 높다”며 “차익 거래(아비트라지)를 하는 기관이 개인 물량을 받아 청약할 가능성이 높은데, 안정성을 따지는 기관 특성상 MBK·영풍이 더 유리해 보인다”고 설명했다.</p> 서종갑 기자 gap@sedaily.com황정원 기자 garden@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베테랑2’ 신승환 “정해인, 잘생긴데 착하기까지…태생부터 달라” [인터뷰①] 조선일보 주필 "김건희 특검법 국힘 이탈 4표, 특검 가능성 98%"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