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연예뉴스]노벨문학상 한강, 5·18 다룬 소설 ‘소년이 온다’ 박근혜 정부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2:45: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BcCp3IL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9mz8cj4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설가 한강. 사진 |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SPORTSSEOUL/20241011124557926omcl.jpg" data-org-width="700" dmcf-mid="7t8OYKBW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SPORTSSEOUL/20241011124557926om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소설가 한강. 사진 |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B4CKxwEQMB"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이 박근혜 정부 당시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는 주장이 나왔다.</p>
          <p dmcf-pid="bbwufjaViq" dmcf-ptype="general">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정감사 도중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전해졌다. 여야 가릴 것 없이 박수치며 기뻐했지만 저는 꼭 해야 할 말이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KN3nEXGkRz" dmcf-ptype="general">문학평론가 출신인 강 의원은 “오늘 노벨 문학상을 탄 한강 작가는 2016년도 문화계 블랙리스트로 분류되었던 작가”라면서 “5·18 민주화운동 당시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던 소년의 이야기 ‘소년이 온다’를 쓴 이후로 온갖 지원에서 노골적으로 배제되며 블랙리스트에 올랐다”고 밝혔다.</p>
          <p dmcf-pid="9BDUVNg2i7" dmcf-ptype="general">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은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가 야당 정치인을 지지하거나 세월호 참사 관련 시국선언을 한 문화예술인 명단을 작성해 문화계에서 배제하도록 지시한 일을 말한다. 한강은 5.18 광주민주화 운동을 다룬 소설 ‘소년이 온다’를 썼다는 이유로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지원하는 해외 문화교류 행사 지원 배제 지시 대상이 된 바 있다.</p>
          <p dmcf-pid="2Kr74ANfMu" dmcf-ptype="general">강 의원은 “문화는 함부로 행정과 정치가 손을 대서는 안되는 영역”이라며 “국가 예산에, 국가 유산에 꼬리표가 있을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VrBcCp3IR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리 음악이, 영화가, 문학이 세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며 “정치는 제 자리에서 제 할 일을 하며 지원하되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socool@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단독] '뮤직하이 4주년' 딘딘 "나란 사람을 알게 된 시간" [단독] DJ 딘딘 "즉석 섭외 응해준 신동엽 형, 너무 감동"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