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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KT, 네트워크 자회사 설립.. 회망퇴직도 실시 추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1: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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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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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wkww5XD7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 네트워크 자회사 설립.. 회망퇴직도 실시 추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fnnewsi/20241011115101504jghs.jpg" data-org-width="800" dmcf-mid="zgWHH2KG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fnnewsi/20241011115101504jgh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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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네트워크 자회사 설립.. 회망퇴직도 실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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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ImII0FOph" dmcf-ptype="general">
           <br>KT가 통신 네트워크 운용·관리를 맡는 자회사를 만들고 이 회사로의 전출과 희망퇴직 등 대규모 인력 재배치에 나선다. 
          </div>
          <p dmcf-pid="KswssF1mzC" dmcf-ptype="general">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는 자회사 KT OSP와 KT P&amp;M(가칭)을 설립해 망 유지보수·개통 관련 업무조직을 이관할 예정이다. </p>
          <p dmcf-pid="9lIlluphzI" dmcf-ptype="general">두 회사는 KT 지분율 100%로 설립된다. 출자금 610억원의 KT OSP는 선로 통신시설 설계·시공 등을 맡을 예정이며 인력 규모는 약 3400명이다. 출자금 100억원의 KT P&amp;M은 국사 내 전원 시설 설계 등을 맡을 예정이며 인력 규모는 약 380명이다. </p>
          <p dmcf-pid="2RQRRmwM0O" dmcf-ptype="general">자회사는 오는 15일 이사회 의결을 거친 뒤 내년 1월 1일 자로 법인 설립 등기를 마치게 된다. </p>
          <p dmcf-pid="V0t00xP30s" dmcf-ptype="general">신설 기업 또는 기존 그룹사로 전출을 원하지 않는 직원 대상으로는 특별 희망퇴직을 받는다. 근속연수 등에 따라 최소 165%에서 최대 208.3%까지 특별희망퇴직금 지급률을 산정해 퇴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분사와 희망퇴직을 통한 인력 조정 규모는 최대 5700명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f6f66kA8zm" dmcf-ptype="general">KT 관계자는 "해당 사안은 내부 논의 중"이라며 "결정된 사안은 아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46f66kA8pr" dmcf-ptype="general">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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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KT, 네트워크 운용 자회사 설립...최대 5700명 인력 조정 '지우학' 유인수, 11월 공군 입대…"뜻깊은 시간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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