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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숙한 세일즈' 김선영 "못 본 성인용품에 카타르시스…잊지 못할 듯" [MD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1: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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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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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T73yBzTa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선영 /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mydaily/20241011114104819iihp.jpg" data-org-width="640" dmcf-mid="5NQfURxp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mydaily/20241011114104819iih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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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선영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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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SUtvzuSNC"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김선영이 '정숙한 세일즈' 촬영 후기를 밝혔다.</p>
          <p dmcf-pid="3dmkJIsdaI" dmcf-ptype="general">1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엘리아나 호텔에서 종합편성채널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김소연, 연우진,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 조웅 감독이 참석했다.</p>
          <p dmcf-pid="06AoPEc6kO" dmcf-ptype="general">'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1992년, 지방의 시골 마을에서 성인용품 방문판매를 하게 된 여성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을 다룬 드라마다.</p>
          <p dmcf-pid="ps1GO3tsAs" dmcf-ptype="general">김소연은 "처음에는 성인용품 방문 판매라는 소재에 놀랐고 어색할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대본을 읽으면서 내가 애타게 찾던 코믹, 우정, 사랑 모든 것이 다 담겨 있어서 너무나 기쁘게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UkYSEXGkjm"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선영은 "(촬영하며) 내가 못 본 성인용품을 많이 봤다. 카타르시스를 많이 느꼈다. 팬티 중에 진주로 만든 티팬티가 있더라. 좋은 정보들을 많이 알아갔다. 너무 재밌었다.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면 아주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unIwLlCnAr" dmcf-ptype="general">또 이세희는 "6부 정도에 나오는데, 우리끼리 순천에 가서 각자 섹스 로망에 대해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꼭 우리끼리 진짜 이야기를 하고 카메라가 몰래 찍는 것 같더라. 깔깔거리면서 찍었던 기억이 난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7biMKonbow" dmcf-ptype="general">한편 JTBC '정숙한 세일즈'는 오는 12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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