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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기상청 해킹 시도 2021년 이후 1만5천여건…중국발 31%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1:40: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용우 의원 "슈퍼컴퓨터 등 해킹 피해 클 수 있어 철저한 관리 필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G8GO3tsu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ktkJIsd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상청 슈퍼컴퓨터. [촬영 이재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yonhap/20241011114036690urma.jpg" data-org-width="500" dmcf-mid="1IZjRmwM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yonhap/20241011114036690urm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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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슈퍼컴퓨터. [촬영 이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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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35x5luph3L"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기상청 대상 해킹 시도가 한해 수천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01M1S7UlUn" dmcf-ptype="general">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용우 의원이 기상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기상청 대상 해킹 시도는 2021년부터 올해 9월까지 1만5천140건이었다. </p>
          <p dmcf-pid="pSKSEXGk0i" dmcf-ptype="general">연도별로 2021년 4천414건, 2022년 4천145건, 2023년 3천765건, 올해는 9월까지 2천816건이다.</p>
          <p dmcf-pid="Uv9vDZHEUJ" dmcf-ptype="general">해킹 시도 유형을 보면 홈페이지(웹)를 해킹하려는 경우가 9천695건으로 가장 비중이 컸고, '비인가 접근'(3천356건)과 '사전 정보 수집을 위한 부분적 접근 시도'(2천73건)가 뒤를 이었다. </p>
          <p dmcf-pid="uT2Tw5XDzd" dmcf-ptype="general">해킹을 시도한 IP주소를 기준으로 국가를 나누면 중국이 4천682건(30.9%)으로 최다였고, 뒤이어 미국 2천392건(15.7%), 인도 1천271건(8.4%) 순이었다.</p>
          <p dmcf-pid="7yVyr1ZwUe"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망 분리가 돼 있긴 하지만 기상청은 슈퍼컴퓨터를 비롯해 전산장비가 많아 해킹 시 피해가 클 수 있다"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z0J0Wbqy0R" dmcf-ptype="general">jylee24@yna.co.kr</p>
          <p dmcf-pid="BUnUG9bYFx"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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