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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규리 "34살에 뇌출혈"→신성 "친누나 같아, 아낌 없이 다 줘" (아침마당)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1: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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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12004599hujg.png" data-org-width="793" dmcf-mid="5Qi2LlCn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12004599huj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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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신성과 박규리가 친남매 케미를 뽐냈다. <br><br>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쌍쌍파티 코너에는 신성-박규리, 김승현-장정윤, 안소미-김나희가 출연했다. <br><br> 이날 신성은 박규리에 대해 "6살 많은 누나지만 데뷔는 동기"라면서 "대구에 놀러가면 맛있는 것도 사주고 좋은 호텔도 제공해 주고 누나가 다 해준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친누나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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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12006006dumr.jpg" data-org-width="550" dmcf-mid="1yf38cj4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12006006dum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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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이를 듣던 박규리는 "뭐 해줘서 좋은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규리는 "신성 씨를 4년 전에 회사에서 처음 봤는데 너무 잘생기고 훤칠한데 노래까지 잘하더라. 얘는 뜰 것 같아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나가라고 적극 추천했다. 결국은 스타가 돼서 왔다"고 이야기했다.<br><br> 이어 그는 "사실 저는 34살에 뇌출혈이 와서 가수에 대한 꿈이 크게 없다. 건강하게 즐기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제가 잘 키운 (신)성이를 등에 업고 우승 한번 하려고 나왔다. 우승해야 한다"고 결의를 다졌다.<br><br> 근황을 묻자 박규리는 "지금은 건강하다. 언제나 즐겁게 살고 아프지 않는 게 목표다"라고 했다.<br><br> 신성은 "부모님도 챙겨준다. 맛있는 게 있으면 포장해서 부모님 갖다드리라고 한다"고 연신 고마워했다.<br><br> 사진=KBS 1TV 방송 화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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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0zGBnJq7l"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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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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