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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소녀시대 태연 “귀신에게 마음 들킨 적 있어” 충격 일화 (심야괴담회)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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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심야괴담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newsen/20241011101705027brhl.jpg" data-org-width="1000" dmcf-mid="XPpv6U0C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newsen/20241011101705027brh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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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심야괴담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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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심야괴담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newsen/20241011101705276ltdj.jpg" data-org-width="1000" dmcf-mid="Zq1I2t5r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newsen/20241011101705276ltd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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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심야괴담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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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6uyQ7UldM"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3FSj0vloMx" dmcf-ptype="general">가수 태연 '심야괴담회' 시즌4에 뜬다.</p>
          <p dmcf-pid="0ScxTkA8dQ" dmcf-ptype="general">10월 1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 시즌4에서는 특급 괴스트 태연이 등장한다. 패널들은 “예능에서 보기 힘든 귀한 얼굴”이라며 뜨겁게 환영했다.</p>
          <p dmcf-pid="pIzYMq7veP" dmcf-ptype="general">태연은 팬들이 공포영화를 추천해 줄 때마다 “이미 다 본 거다, 분발해라”며 좌절(?)을 안겨줄 정도로 유명한 호러 마니아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심야괴담회' 출연 역시 본인이 적극 참여 의사를 밝혀 성사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UmUTPuphi6" dmcf-ptype="general">이에 김숙이 “'심야괴담회' 공포 수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태연은 “내가 보기엔 아직 약하다”며 호러 마니아답게 도발로 받아쳐 패널들을 긴장시켰다. 하지만 이어 “저를 믿고, 조금 더 수위를 올려도 될 것 같다”며 '심야괴담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p>
          <p dmcf-pid="uCqGRBzTR8" dmcf-ptype="general">태연은 또 과거 “귀신에게 마음을 들킨 적이 있다”는 충격 일화를 털어놔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어느날 공포영화를 좋아하다 못해 ‘귀신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잠든 밤, 이전까지 한 번도 마주친 적 없는 섬뜩한 형체가 태연을 찾아온 것. 그날, 태연을 겁에 질리게 한 ‘그것’의 정체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dmcf-pid="7FeBDdRuL4"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이 넘치는 시골 마을에 영원히 묻혀버린 참혹한 비밀 ‘내 머리가 길어진 날’, 잠이 들 때마다 내 머리를 빗어주는 차가운 손 ‘머리 묶는 여자’, 신내림을 받은 무당이 주변에 거짓 부고 문자까지 돌려가며 숨어 살아야 했던 사연 ‘당신이 가지고 가야 할 것은’ 까지 '심야괴담회' 찐팬이라고 자부하는 태연과 함께 어둑시니들을 ‘호러 헤븐’으로 안내할 오싹한 괴담들이 소개될 예정이다.</p>
          <p dmcf-pid="zpi9mnJqnf"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qY43g8f5n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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