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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신양, 딸 죽음 앞에 오열‥오컬트 호러 ‘사흘’ 속 처음 보는 모습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0: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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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쇼박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newsen/20241011101741131mavy.jpg" data-org-width="650" dmcf-mid="6phmi2KG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newsen/20241011101741131mav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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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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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쇼박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newsen/20241011101741361kgrd.jpg" data-org-width="1000" dmcf-mid="P5LeBXGk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newsen/20241011101741361kgr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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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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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GLeBXGkLt"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Yhx43ShLn1" dmcf-ptype="general">박신양의 스크린 복귀작 '사흘'의 강렬한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를 높인다.</p>
          <p dmcf-pid="G0EN6U0CM5" dmcf-ptype="general">11월 개봉하는 영화 '사흘'(감독 현문섭)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한 구마 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호러.</p>
          <p dmcf-pid="HPGvAxP3RZ" dmcf-ptype="general">공개된 1차 예고편은 붉은 바탕의 그림을 비추며 구마사제 ‘해신'(이민기)의 긴박함이 느껴지는 내레이션을 담아내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다. </p>
          <p dmcf-pid="XzsERBzTnX" dmcf-ptype="general">붉고 어두운 조명이 가득한 공간 속 누워있는 ‘소미'(이레) 위로 심상치 않은 표정을 짓고 있는 ‘승도'(박신양), 그리고 혼신의 힘을 다하는 ‘해신'의 구마의식은 보는 이들에게 공포스러운 긴박함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p>
          <p dmcf-pid="ZKhmi2KGeH" dmcf-ptype="general">‘해신'의 “소미가 이식한 심장 어디서 난 겁니까?”라는 대사에 이어 “아빠"를 애타게 부르며 사라지는 ‘소미'와 “너 무슨 짓을 한 거야"라는 ‘승도'까지 세 사람의 외침은 ‘소미'에게 이식한 심장 속 위험한 비밀이 숨어있음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p>
          <p dmcf-pid="5R5YDdRueG" dmcf-ptype="general">여기에 검은 기운으로 뒤덮인 문, 갑작스럽게 날아드는 나방, 빙의된 듯한 ‘소미'의 모습 등 미스터리한 현상들이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가운데 “때가 오면 죽음으로부터 사흘만에 다시 부활하리라"라는 ‘해신'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사흘이라는 시간 동안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p>
          <p dmcf-pid="1UwAQ7UlLY"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tzsERBzTd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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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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