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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 오늘 의결권 가처분 심문기일..어도어 대표 복귀할까 [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0: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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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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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1E3yQ7UlWs"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D0WxzuS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같은 날 오전에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2024.0531 /사진=임성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starnews/20241011101429666cckc.jpg" data-org-width="1024" dmcf-mid="ZB6zkRxp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starnews/20241011101429666cck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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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같은 날 오전에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2024.0531 /사진=임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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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어도어 사내이사가 대표직 복귀를 위한 소송전에 돌입한다. 
          </div>
          <p dmcf-pid="3j5l40FOCw" dmcf-ptype="general">11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자판사 김상훈)는 민희진이 하이브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등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을 연다.</p>
          <p dmcf-pid="0A1S8p3ITD" dmcf-ptype="general">어도어 측은 지난 8월 27일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음을 밝히며 "김주영 신임 대표이사는 다양한 업계에서 경험을 쌓은 인사관리(HR) 전문가로서 어도어의 조직 안정화와 내부정비 역할을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pkFTPuphvE" dmcf-ptype="general">또한 "민희진 전 대표는 대표이사에서는 물러나지만 어도어 사내이사직을 그대로 유지한다"며 "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도 그대로 맡게 된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UE3yQ7Ulvk" dmcf-ptype="general">그러나 민희진 측은 이에 반발하며 "이번 해임 결정은 주주 간 계약과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결정에 정면으로 반하는 위법한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표이사 민희진은 자기 의사에 반하여 해임된 것이지 물러난 것이 아니다"라며 "어도어 이사회가 프로듀싱 업무를 담당시키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uD0WxzuSyc" dmcf-ptype="general">이후 9월 11일 뉴진스도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민희진을 대표직으로 복직시켜달라고 요구했다. 9월 13일 민희진도 대표직 복직을 요구하며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 행사 등의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p>
          <p dmcf-pid="7LYsK5XDhA"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9월 25일 어도어 측은 "어도어 이사회는 금일 대표이사직 복귀 요구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수용 불가한 것으로 논의했다"라며 "9월 11일 민희진 이사에게 향후 5년간 뉴진스의 프로듀싱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이미 한 바"라며 5년은 뉴진스오 남아있는 계약 기간 전체임을 설명했다. </p>
          <p dmcf-pid="zoGO91ZwTj" dmcf-ptype="general">민희진 측은 "계약기간을 연장하겠다는 말만 있었을 뿐 초안에 있던 일방적인 해지권 등 수많은 독소조항을 삭제하는 등의 진정성 있는 제안은 전혀 없었다, 절충안 제시라는 표현은 말장난에 불과하다"라고 반박한 상황이다.</p>
          <p dmcf-pid="q9kJHmwMSN"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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