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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대세 아내 “결혼 전 시母와 첫만남에 무릎 꿇고 2시간 대화, 무서웠다”(한이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09: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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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선공개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newsen/20241011095956551ziov.jpg" data-org-width="1000" dmcf-mid="GSMf1COJ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newsen/20241011095956551zio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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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선공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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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선공개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newsen/20241011095956717srtc.jpg" data-org-width="1000" dmcf-mid="HMZTjQ6F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newsen/20241011095956717srt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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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선공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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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fpZridze4"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tfpZridzMf" dmcf-ptype="general">전 축구선수 정대세의 아내 명서현 씨가 결혼 전부터 고부갈등의 전조증상이 있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FwnxUyvaLV" dmcf-ptype="general">10월 10일 선공개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는 명서현 씨가 시어머니에 대한 상처를 고백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dmcf-pid="3AR4thIiL2" dmcf-ptype="general">명서현 씨는 "(정대세와) 연애하고 4개월 쯤 됐을 때 (시어머님이) 인사를 오라고 하셨다더라. (비행 끝나자마자) 일본으로 갔다. 인사하면서 들어갔는데 첫 마디가 '대세는 올라가 있어'였다. 저는 너무 무서운 거다. '도대체 대세 씨 없이 나한테 뭘 하는 거지?' 하고. 처음에 하시는 말씀이 '대세가 왜 좋니? 너네가 결혼하면 생활비는 내가 관리한다. 키는 몇 cm니? 체중은?'이라면서 사적인 질문을 막 하시더라. 그렇게 말씀하시는 게 너무 무서웠다. 그 눈빛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무릎 꿇고 어머니랑 2시간을 얘기하고 '시집살이를 각오하셨구나,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하면서 너무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0d27TkA8R9" dmcf-ptype="general">VCR을 보던 정대세는 "이건 처음 들어보네. 그 얘기까지는 처음 들어본다. 당연히 (어머니가) 좋은 얘기를 했겠거니 생각했는데"라며 자신조차 알지 못했던 이야기라고 했다.</p>
          <p dmcf-pid="pYmA6U0CRK" dmcf-ptype="general">명서현 씨는 "맨 처음에는 각오했던 것 같다. 정말 잘 해야지. 내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어머님도 이해해 주시고 조금은 며느리로서 받아주시겠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쉽지 않더라"며 고부갈등이 깊어진 이유를 토로했다.</p>
          <p dmcf-pid="UKtYkRxpMb"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u4U5mnJqJ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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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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