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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국어 열풍에… 내년 ‘한국어능력시험’ 두배 확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08:52: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올해 42만8천585명 응시... 2024년에 3→6회 실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8wOonbS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DX6Mq7v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8일 계명대 체육관에서 한국어 초급반인 외국인 유학생 70명이 '받아쓰기 골든벨'에 참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kyeonggi/20241011073131411ylgv.jpg" data-org-width="640" dmcf-mid="7v4DsLiB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kyeonggi/20241011073131411ylg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8일 계명대 체육관에서 한국어 초급반인 외국인 유학생 70명이 '받아쓰기 골든벨'에 참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BwZPRBzTlO" dmcf-ptype="general">   </p>
          <p dmcf-pid="br5Qebqyvs" dmcf-ptype="general">정부가 외국인이 응시하는 인터넷 기반 한국어능력시험인 IBT 실시 횟수를 내년부터 두 배로 늘린다. </p>
          <p dmcf-pid="KC0dLf2XWm" dmcf-ptype="general">한국어 열풍이 불면서 IBT 시행 국가 수와 한국어능력시험 응시 외국인 수 모두 늘고 있기 때문이다. </p>
          <p dmcf-pid="9hpJo4VZWr" dmcf-ptype="general">교육부는 ‘2025년 한국어능력시험 시행 계획’을 공개, 올해 3회 시행했던 IBT 응시 횟수를 내년에 6회로 늘리고 시행 국가도 2배 가까이 늘린다고 10일 밝혔다. </p>
          <p dmcf-pid="2lUig8f5hw" dmcf-ptype="general">1997년부터 시행된 IBT는 한국어능력시험과 더불어 재외 동포, 외국인 등의 한국어 사용 능력을 객관적으로 측정·평가하는 시험이다. </p>
          <p dmcf-pid="VC0dLf2XyD" dmcf-ptype="general">올해 한국어능력시험 응시 외국인은 42만8천585명으로, 2016년(25만141명)보다 71.3% 늘었다. </p>
          <p dmcf-pid="fhpJo4VZTE" dmcf-ptype="general">또 올해 6개국이었던 IBT 시행 국가 역시 루마니아, 말레이시아, 미국(괌), 베트남, 태국, 파라과이, 파키스탄 등 7개 국가가 추가되면서 내년 13개국으로 늘어난다. </p>
          <p dmcf-pid="4lUig8f5vk" dmcf-ptype="general">IBT와 별개로 이뤄지는 한국어능력시험 지필시험(PBT)은 내년에 6회, 말하기 평가는 3회 실시된다. </p>
          <p dmcf-pid="8WBacMQ0lc" dmcf-ptype="general">교육부 관계자는 “IBT의 안정적인 시행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한국어 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플랫폼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6YbNkRxpWA" dmcf-ptype="general">황호영 기자 hozero@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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