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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지민 유튜브 개설… ♥김준호 첫 게스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08: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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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cug2t5r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민 유튜브 개설… ♥김준호 첫 게스트 (사진: 유튜브 채널 ‘느낌아니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bntnews/20241011081702934hlfw.jpg" data-org-width="680" dmcf-mid="PNdTNP8t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bntnews/20241011081702934hlf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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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민 유튜브 개설… ♥김준호 첫 게스트 (사진: 유튜브 채널 ‘느낌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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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개그우먼 김지민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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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8l9HmwMYI" dmcf-ptype="general">김지민은 지난 10일(어제) 유튜브 채널 ‘느낌아니까’ 0화를 통해 유튜버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특히 김지민의 단짝 김준호가 첫 번째 게스트로 출격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p>
          <p dmcf-pid="Y9szTkA81O"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김지민은 “제일 사랑하는 두 분을 게스트로 모셨다”며 김준호와 박나래를 소개했다. 김지민은 두 사람에게 채널명에 대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받았다. 그녀를 위해 든든한 지원 사격에 나선 김준호는 적극적인 리액션을 선보이며 샘솟는 아이디어를 대방출했다.</p>
          <p dmcf-pid="G2OqyEc6Zs"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김지민은 결혼 시기를 묻는 절친 박나래의 질문에 “내년에 하지 않나”라는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준호는 “너 누구랑 하냐”라고 반응했고, 김지민은 “와 줄 거지?”라며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p>
          <p dmcf-pid="HVIBWDkP1m"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세 사람은 숨 막히는 분위기 속 독박 게임을 진행하며 물오른 예능감도 발휘했다. 김준호와 박나래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유튜버 도전에 나선 김지민은 진행력은 물론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면모까지 드러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br> <br>한편 ‘느낌아니까’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 김지민은 소속사를 통해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그는 자신의 유행어 ‘느낌아니까’로 채널명을 지은 것에 대해 “저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유행어여서 단순하게 지었다. 구독자분들이 이름만 들어도 한 번에 알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X3aZwJe75r" dmcf-ptype="general">또한, 김지민은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무엇을 해야 지치지 않고 즐기면서 촬영할지 고민하다가 늘 하고 싶었던 유튜브를 이제야 하게 됐다”라며 “무조건 즐기면서 옆집 언니처럼, 저랑 같이 노는 기분이 드시도록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할 예정이다. 혼자 살면서 얻은 생활 노하우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각오도 덧붙였다.</p>
          <p dmcf-pid="Z0N5ridztw" dmcf-ptype="general">김준호와 박나래의 지원 사격으로 ‘느낌아니까’의 강렬한 포문을 연 ‘초보 유튜버’ 김지민 활약은 유튜브 ‘느낌아니까’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 dmcf-pid="5pj1mnJqZD"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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