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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지민, 경사 목전…결혼 시기 깜짝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08: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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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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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g1c6U0C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김지민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hankooki/20241011081405795crte.jpg" data-org-width="640" dmcf-mid="zYGg2t5r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hankooki/20241011081405795crt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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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김지민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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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atkPuph5Z"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김지민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p>
          <p dmcf-pid="Kqk2XsrRGX" dmcf-ptype="general">김지민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느낌아니까’ 0화를 통해 유튜버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특히 김지민의 연인 김준호가 첫 번째 게스트로 출격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p>
          <p dmcf-pid="9BEVZOmeXH"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김지민은 “제일 사랑하는 두 분을 게스트로 모셨다”며 김준호와 박나래를 소개했다. 김지민은 두 사람에게 채널명에 대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받았다. 그녀를 위해 든든한 지원 사격에 나선 김준호는 적극적인 리액션을 선보이며 샘솟는 아이디어를 대방출했다.</p>
          <p dmcf-pid="2bDf5IsdHG"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김지민은 결혼 시기를 묻는 절친 박나래의 질문에 “내년에 하지 않나”라는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준호는 “너 누구랑 하냐”라고 반응했고, 김지민은 “와 줄 거지?”라며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p>
          <p dmcf-pid="V9r8thIiHY"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세 사람은 숨 막히는 분위기 속 독박 게임을 진행하며 물오른 예능감도 발휘했다. 김준호와 박나래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유튜버 도전에 나선 김지민은 진행력은 물론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면모까지 드러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p>
          <p dmcf-pid="f2m6FlCnXW" dmcf-ptype="general">한편 ‘느낌아니까’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 김지민은 소속사를 통해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그는 자신의 유행어 ‘느낌아니까’로 채널명을 지은 것에 대해 “저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유행어여서 단순하게 지었다. 구독자들이 이름만 들어도 한 번에 알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4VsP3ShL1y" dmcf-ptype="general">또한, 김지민은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무엇을 해야 지치지 않고 즐기면서 촬영할지 고민하다가 늘 하고 싶었던 유튜브를 이제야 하게 됐다”라며 “무조건 즐기면서 옆집 언니처럼, 저랑 같이 노는 기분이 드시도록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할 예정이다. 혼자 살면서 얻은 생활 노하우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각오도 덧붙였다.</p>
          <p dmcf-pid="86hRuWTNXT"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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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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