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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KT, MS와 한국형 AI 만든다… “5년간 4.6조원 매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06:45: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년 상반기 ‘한국어 특화’ 개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P0iq7vl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oQpnBzT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섭 KT 대표.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seoul/20241011050258094oakr.jpg" data-org-width="580" dmcf-mid="z73CByva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seoul/20241011050258094oak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섭 KT 대표.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bSDMhnJqyK" dmcf-ptype="general">KT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협력을 통해 향후 5년간 최대 4조 6000억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2조 4000억원을 공동으로 투자하는 만큼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분야 서비스·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단 방침이다.</p>
          <p dmcf-pid="KvwRlLiBvb" dmcf-ptype="general">KT는 10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MS와의 협력 계획을 소개했다. 양사는 5년간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내년 상반기 오픈AI의 ‘GPT-4o’ 기반 한국어 특화 AI 모델과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는 한편 디지털전환(AX) 전문기업 이노베이션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한국의 규제·보안 등 환경을 고려한 공공·금융 부문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도 공동 개발해 내년 1분기 상용화한단 계획이다.</p>
          <p dmcf-pid="9XhoGcj4SB" dmcf-ptype="general">김영섭 대표는 “네이버 등 많은 기업들이 잘한다고 하지만 고객이 알아주는 것은 실제 가치를 창출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속도다. 이런 것을 가장 빨리 하는 것이 누가 제일 잘하느냐로 판가름난다”며 신속한 서비스 출시를 예고했다.</p>
          <p dmcf-pid="2ZlgHkA8Cq" dmcf-ptype="general">KT는 MS와 협업으로 엔비디아의 최신 GPU(그래픽처리장치)도 조기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정우진 KT 컨설팅그룹장(전무)은 “엔비디아의 최신 GPU인 H200은 MS에 가장 먼저 공급되는데, 이 중 일부가 KT를 통해 한국에도 들어올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V5SaXEc6Sz" dmcf-ptype="general">민나리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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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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