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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일 정상 "관계 계승"‥'김여사 논란' 속 오늘 귀국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06: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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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cAmxzuSn5"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6DEIebqyMZ"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P03qSANfdX"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취임하지 열흘이 안 된 이시바 신임 일본 총리와 만나 첫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p>
          <p dmcf-pid="QlhYNP8tJH" dmcf-ptype="general">순방 내내 김건희 여사는 공개활동을 자제하는 듯한 분위기였는데, 대통령 부부는 오늘 귀국길에 오릅니다.</p>
          <p dmcf-pid="xQPJuWTNMG" dmcf-ptype="general">구승은 기자입니다.</p>
          <p dmcf-pid="yQPJuWTNJY"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WN3qSANfiW"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이 라오스에서 이시바 시게루 신임 일본 총리와 마주앉았습니다.</p>
          <p dmcf-pid="Yo1uCao9ny" dmcf-ptype="general">이시바 총리 취임 9일 만에 정상회담인데, 윤 대통령이 먼저 기다리다 인사를 건넸습니다.</p>
          <p dmcf-pid="Gj0Bvcj4LT"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지도자간 신뢰가 한일 관계의 긍정적 발전을 이뤄지게 했다"고 말했고, 이시바 총리도 "기시다 전 총리가 개선한 관계를 계승·발전시키자"고 화답했습니다. </p>
          <p dmcf-pid="Hv6dUyvanv"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 "양국 관계 도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총리님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갔으면 합니다."</p>
          <p dmcf-pid="XaFzljaVdS" dmcf-ptype="general">양 정상은 내년 수교 60주년을 맞아, 셔틀외교를 포함해 한일관계를 더욱 진전시키는 한편, 북핵 위협에 맞선 한일간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나가자는 데에도 뜻을 모았습니다.</p>
          <p dmcf-pid="Zmb8ZOmeel"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이어진 비공개 회담에서 강제징용 문제 등 과거사 문제는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혔고, 윤 대통령의 내년 일본 국빈 방문 여부에 대해서 즉답을 피했습니다. </p>
          <p dmcf-pid="5YMLqHYcJh" dmcf-ptype="general">순방 닷새 동안 김건희 여사는 환영식과 동포간담회 등 공식 행사 외에 공개 활동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p>
          <p dmcf-pid="1Krli2KGnC"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필리핀 국립미술관 관람과 아세안정상회의 배우자 친교 일정 등 2차례 단독 일정만 언론에 공개했는데, 1년 전 아세안 정상회의 당시 바이오기업 방문 등 배우자 외교를 부각했던 것과는 대조적입니다.</p>
          <p dmcf-pid="tl4R0vloeI" dmcf-ptype="general">김 여사를 둘러싼 공천개입 의혹의 파문이 커진 가운데, 여론조사기관 4곳이 공동조사하는 NBS 전국지표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24%로, 이 조사에선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p>
          <p dmcf-pid="F8hYNP8tJO"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오늘 동아시아 정상회의를 끝으로 동남아 순방을 마무리하고 귀국합니다. </p>
          <p dmcf-pid="38hYNP8tds" dmcf-ptype="general">명태균 씨에 대한 거짓 해명 논란과 김 여사에 대한 비난 여론이 커지는 상황에서 무거운 귀국길이 될 전망입니다. </p>
          <p dmcf-pid="0mb8ZOmeLm" dmcf-ptype="general">라오스 비엔티안에서 MBC뉴스 구승은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pku9WDkPMr"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UiX0sLiBRw" dmcf-ptype="general">구승은 기자(gugiza@mbc.co.kr)</p>
          <p dmcf-pid="uHegbZHEeD"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45035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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