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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영상] 물리학 이어 화학···노벨상 휩쓰는 AI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0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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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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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9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노벨 화학상 수상자가 발표되고 있다. / 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seouleconomy/20241011060523336ixui.jpg" data-org-width="640" dmcf-mid="71dDEP8t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seouleconomy/20241011060523336ixu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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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노벨 화학상 수상자가 발표되고 있다.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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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EIlhnJqTE"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인공지능(AI)이 노벨상을 휩쓸고 있다고?</p>
          </div>
          <p dmcf-pid="9DCSlLiBCk" dmcf-ptype="general">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9일(현지 시간) AI를 활용해 단백질 구조를 예측·설계한 공로로 허사비스 딥마인드 CEO, 존 점퍼 딥마인드 수석연구원, 데이비드 베이커 미국 워싱턴대 생화학과 교수를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p>
          <p dmcf-pid="2whvSonblc" dmcf-ptype="general">노벨위원회는 “베이커 교수는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단백질을 만드는, 불가능에 가까운 업적을 달성했다. 허사비스 CEO와 점퍼 연구원은 단백질의 복잡한 구조를 예측하는 50년 된 문제를 해결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VsvWyNg2CA" dmcf-ptype="general">전날엔 ‘AI 대부’ 존 홉필드 미국 프린스턴대 명예교수와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명예교수가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p>
          <p dmcf-pid="fOTYWjaVyj" dmcf-ptype="general">그동안 기초과학 성과에 무게를 두고 수상자를 선정했던 노벨위원회가 응용과학인 AI 분야 연구자를 선택한 것에 대해 노벨위원회도 AI 영향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2021년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2036년 AI가 노벨상을 받을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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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연 인턴PD theye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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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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