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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임시 주장 김민재 “선수단은 홍명보 감독 신뢰, 어디에서 그런 이야기 나오는지 모르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06:05: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민재 "선수단 분위기 좋고, 홍명보 감독 신뢰"<br>"어디에서 이상한 소문이 나오는지 모르겠다"<br>조현우 "홍 감독과 선수들 사이의 신뢰 전혀 문제 없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7pITao90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cN2PF1m0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시 주장 김민재가 팀원들은 모두 홍명보 감독을 신뢰하고 있다며 팀 분위기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fnnewsi/20241011052313402kucu.jpg" data-org-width="800" dmcf-mid="7fPtulCn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fnnewsi/20241011052313402kuc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시 주장 김민재가 팀원들은 모두 홍명보 감독을 신뢰하고 있다며 팀 분위기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YTgk6417u"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의 '임시 주장' 김민재(뮌헨)와 수문장 조현우(울산 HD)가 선수들이 홍명보 감독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소문은 근거 없는 낭설이라며 일축했다. 
          </div>
          <p dmcf-pid="KpFmlLiB3U" dmcf-ptype="general">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끝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요르단에 2-0으로 완승했다. 월드컵 예선 2연승을 달렸고,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요르단에 당한 패배도 설욕했다. </p>
          <p dmcf-pid="9swQJzuSzp" dmcf-ptype="general">홍 감독이 국회 현안질의에 불려 나가고 문화체육관광부까지도 그의 선임 과정에 대해 감사를 하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져 온 가운데, 팬들 사이에서는 선수들이 홍 감독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소문이 널리 퍼져있는 상태다. </p>
          <p dmcf-pid="KYeeseMU0a" dmcf-ptype="general">김민재는 이에 대해 "선수단 분위기가 안 좋다는 얘기가 나왔다고 하던데, 선수단 분위기는 매우 좋다. 오늘 경기도 마찬가지다. 어디에서 왜 그런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어리둥절해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Qmj81Zw0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현우 또한 "선수단은 내부적으로 홍명보 감독을 굉장히 신뢰하고 있기때문에 잘 따라가고 있다. 응원해달라"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fnnewsi/20241011055301119mbhx.jpg" data-org-width="800" dmcf-mid="HBB3Cidz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fnnewsi/20241011055301119mbh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현우 또한 "선수단은 내부적으로 홍명보 감독을 굉장히 신뢰하고 있기때문에 잘 따라가고 있다. 응원해달라"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Z3Rf1rDxFI" dmcf-ptype="general">홍골키퍼 조현우도 홍 감독과 선수들 사이에 '신뢰 문제'는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조현우는 "대표팀 내부적으로 감독님을 굉장히 신뢰하고, 믿음이 있다. 카리스마가 있으신 분이기 때문에 저희 선수들이 잘 따라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대로 계속 좋은 경기를 할 거라고 확신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4oiz2HYc3t" dmcf-ptype="general">조현우는 김민재가 임시 주장을 맡은 것에 대해 "민재가 계속 팀을 이끌면서 하는 것도 저희 선수들한테 정말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도 말했다. 이참에, 손흥민에서 김민재로 주장 완장이 넘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다. </p>
          <p dmcf-pid="9XiiCidzug" dmcf-ptype="general">한편, 조현우는 손흥민이 '오늘 경기에 꼭 승리하라'는 메시지를 동료들에게 보냈다고 전했다. <br>#조현우 #김민재 #홍명보 감독 </p>
          <p dmcf-pid="6KqvHkA8U5" dmcf-ptype="general">jsi@fnnews.com 전상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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