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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대 얼짱출신' 구혜선 망언 작렬 "학창시절? 인기 없었다"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05: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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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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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n7sByva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poctan/20241011055518275gsaz.png" data-org-width="650" dmcf-mid="ZPVT81Zw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poctan/20241011055518275gsa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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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YazA4VZiY"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배우 구혜선이 외모 망언으로 폭소하게 했다. </p>
          <p dmcf-pid="3abh2HYcJW" dmcf-ptype="general">10일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배우 구혜선이 출연했다. </p>
          <p dmcf-pid="0j9SfZHEdy" dmcf-ptype="general">설렘반 걱정반이었다는 구혜선은 “얼굴 뵙자마자 걱정이 사르르 녹았다”며 매사 긍정적으로 사는 편이라고 했다.</p>
          <p dmcf-pid="p2WnHkA8MT" dmcf-ptype="general">어린 시절부터 그랬는지 묻자 구혜선은 “시기마다 달랐다”며 “중학생 시절 , 조부모님이 연세가 많았는데,돌아가시고 처음 가족과 이별을  겪었다”고 했다. 중학생 때 가족 잃은 공허함을 시로 적었기도 하다고. 조부모님과 각별한 사이였다는 구혜선은 “할아버지 목소리 기억나 친구이자 어린 시절 전부였던 할아버지셨다”고 떠올렸다.</p>
          <p dmcf-pid="U6ZNtmwMiv" dmcf-ptype="general">이어 인형같은 구혜선의 어린시절 모습도 공개했다. 난이도 엄청난 아이였다는 것.구혜선은 “9살 때 가출한 적 있어 할머니 보고싶어 무작정 집을 나갔다”며 “늦은 겨울밤 집에서 인천 미군부대 끝까지 한없이 걸었다 ,할머니 보호차원, 구혜선 접근금지였다”고 웃음을 안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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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poctan/20241011055518869hbww.png" data-org-width="650" dmcf-mid="57R1JzuS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poctan/20241011055518869hbw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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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tDVmRxpLl" dmcf-ptype="general">학창시절 유난히 빼어난 미모 였던 당시 사진도 공개했는데 구혜선은 “인기는 없었다,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은 여학생1위였다”며 학창시절 일화를 전했다.구혜선은 “남학생 아닌 여학생들한테 인기 많았다, 고등학교 졸업까지 남자 손 한번 잡아본적없어 설레는 감정 모르겠다, 가족같은 편안한 사랑이 좋다”고 말해눈길을 끌기도 했다. </p>
          <p dmcf-pid="zabh2HYcLh" dmcf-ptype="general">한편, '5대 얼짱'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것으로 알려진 구혜선은 한 방송에서 "중학생 때 인터넷이 처음 생겼다. 친구들이 자기 사진을 찍어 올렸다. 올렸는데 갑자기 신문 1면에 그 사진이 났다”며 비화를 전했다.  구혜선은 "얼짱이 무슨 뜻인가 얼굴이 짱 크다는 뜻인가 했다”며 너스레, 하지만 그의 1기 얼짱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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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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