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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동민 "대만에서 둘째 생겨…여행 간 나라마다 소원 빌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0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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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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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TFJG3ts2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채널S·K-star·AXN 예능물 '니돈내산 독박투어3'가 12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제공) 2024.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newsis/20241011000031311zyzd.jpg" data-org-width="720" dmcf-mid="q2QC2xP3K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newsis/20241011000031311zyz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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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채널S·K-star·AXN 예능물 '니돈내산 독박투어3'가 12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제공) 2024.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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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l5Ry1ZwbO"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니돈내산 독박투어3'가 대만 타이베이에 이어 가오슝 접수에 나선다.</p>
          <p dmcf-pid="9qPI9Q6F9s"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K-star·AXN 예능물 '니돈내산 독박투어3'(이하 '독박투어')에서는 개그맨 김대희·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가 대만 가오슝을 방문해 신성한 '용의 기운'을 느끼며 소원 빌기를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p>
          <p dmcf-pid="25qj3BzTbm" dmcf-ptype="general">앞서 '독박투어' 사상 최장거리인 유럽 여행을 성공리에 다녀온 '독박즈'는 이날 대만 가오슝에 도착해 "우리 진짜 가오(폼) 있게 슝 왔네"라고 너스레를 떤다. 김대희는 "비행기로 4시간 거리인데, 4분 만에 온 것 같다"며 즐거워한다. 유세윤은 "가오슝이 해양 액티비티로도 유명하다"라고 설명해, MZ(1980~2000년대 출생)세대들에게 핫한 가오슝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p>
          <p dmcf-pid="VUfrq4VZBr" dmcf-ptype="general">유세윤은 지난해 '독박투어' 시즌1에서 대만 타이페이를 방문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장)동민이 형 둘째 생긴 나라가 대만이잖아"라고 해 장동민을 뭉클하게 만든다. 장동민은 "맞아. 그 덕에 둘째가 생겼고, '죽을 때까지 '독박투어' 하게 해 주세요'라는 소원도 빌어서 이뤘지"라고 '대만 운발 맹신도' 모드를 켠다. 이를 들은 '독박즈'는 "진짜 소원이 다 이뤄졌네"라며 대만을 '소원 맛집'으로 인정한다.</p>
          <p dmcf-pid="fnDpawEQ9w" dmcf-ptype="general">'독박즈'는 '대만 10대 특색 건축물상'을 받은 곳이자, 관광 명소인 연지담 내에 자리한 '춘추각'을 방문한다. 무엇보다 이곳은 '춘추각 앞에 있는 용의 머리로 들어가서 꼬리로 퇴장하면 행운이 깃든다'는 전설로 유명해, 또 다시 '대만 운발 맹신도' 장동민을 자극한다. 이때 김준호는 유세윤을 향해 "넌 여기 안 들어가겠네? 이런 미신 안 믿잖아"라고 묻는다. 유세윤은 "지금부터 믿는다"며 태세 전환을 한다.</p>
          <p dmcf-pid="4wTfOyvafD" dmcf-ptype="general">생각에 잠긴 김준호는 "그럼 지금까지 '최다 독박자' 벌칙을 적게 한 대희 형과 동민이 빼고 우리 셋만 들어가겠다"고 제안한다. 하지만 장동민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그건 안 된다. 난 여행 가는 나라마다 소원 빌었고, 그 운발로 여태 살았다"라고 강조한다. 결국 '독박즈'는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두 사람만 '용' 안으로 들어가자고 합의한다.</p>
          <p dmcf-pid="8jIBECOJqE"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easanteye88@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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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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