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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투어스, 11월 컴백 확정…대세 신인 굳히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20: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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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JTBC/20241010205842021wmda.jpg" data-org-width="560" dmcf-mid="tCAQaEc6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JTBC/20241010205842021wmd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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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스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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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투어스(TWS)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0일 '투어스가 오는 11월 컴백한다. 2024년 시작과 끝을 의미 있게 장식할 이들의 한층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주목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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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투어스의 이번 신보는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지난 1월 데뷔하자마자 '첫 만남' 신드롬을 일으키며 단숨에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이들이 내놓을 신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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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투어스는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국내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발표한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의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도 K팝 보이그룹 노래로는 유일하게 틱톡(TikTok) '올해의 여름 노래(Songs of the Summer 2024)' 한국 지역 '톱10'에 들었다. 두 곡 모두 현재까지도 멜론 일간차트 순위권을 유지하며 '롱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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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투어스는 올해 발표한 두 장의 앨범 모두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이로써 투어스의 누적 음반 판매량은 100만 장을 넘겼다. 신인임에도 음원과 음반 부문에서 골고루 성과를 낸 점이 고무적이다. 청량한 비주얼뿐 아니라 랩·보컬·퍼포먼스 등 음악 역량 전반에 걸쳐 호평받고 있는 투어스인 만큼 일찌감치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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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br>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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