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의·정 첫 공개 토론 열었지만‥대통령실 "사실 4천 명 증원했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20:49: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FT5F7UleL">
          <div class="video_frm" dmcf-pid="HuH0uKBWJn"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WYgkwCOJdg"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YBSX1U0CJo"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WYgkwCOJdg"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10/10/imbc/20241010203409421lhzb.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50092876?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X87V8RxpJi"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ZGOyGt5rnJ"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5XCYX3tsLd" dmcf-ptype="general">의정갈등 사태가 8개월째로 접어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시스템이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과 서울의대 교수들이 첫 공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p>
          <p dmcf-pid="1dVMdgLKMe" dmcf-ptype="general">그런데 대통령실이, 사실 의대 증원은 2천 명이 아니라 4천 명이 필요했다라면서 분위기는 더 싸늘해졌습니다.</p>
          <p dmcf-pid="tn8dnjaViR" dmcf-ptype="general">그러고 나서 스스로 내놓은 평가는 '허심탄회한 토론의 장이 마련돼 희망의 싹을 보았다' 였는데요.</p>
          <p dmcf-pid="FONrOvloiM" dmcf-ptype="general">윤수한 기자입니다.</p>
          <p dmcf-pid="3axLaEc6Rx"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0kJjksrReQ" dmcf-ptype="general">웃는 얼굴로 손을 맞잡으며 시작된 서울의대 교수들과 대통령실의 첫 토론회. </p>
          <p dmcf-pid="pAeaArDxRP" dmcf-ptype="general">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p>
          <p dmcf-pid="UwLkwCOJL6" dmcf-ptype="general">[장상윤/대통령실 사회수석] "충분한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내놓은 숫자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lt;저기! 시뮬레이션 해봤어요? 2천 명이 어떤 수로‥&gt;"</p>
          <p dmcf-pid="uGOyGt5ri8" dmcf-ptype="general">장상윤 사회수석은 연령에 따른 의사들의 생산성 등 현실적 변수까지 고려하면, 증원 규모가 훨씬 더 필요하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7QB8QJe7J4" dmcf-ptype="general">[장상윤/대통령실 사회수석] "(매년) 최소 4천 명 이상 증원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정부가 줄곧 '2천 명은 필요 최소한의 숫자이다' 이렇게 말해 온 것입니다."</p>
          <p dmcf-pid="zbtzb4VZnf" dmcf-ptype="general">반면 교수들은 의사 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보다는 적지만, 의료 수준에 비춰 부족하진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p>
          <p dmcf-pid="qbtzb4VZeV" dmcf-ptype="general">[강희경/서울의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장] "우리나라 수명, (OECD) 평균에 비해서 3살이나 더 오래 삽니다. 사망률도 적습니다. (의사 수가) 적다는 것이 과연 부족하다는 이야기일까요?"</p>
          <p dmcf-pid="B6zf6eMUn2" dmcf-ptype="general">의료 개혁이 왜 필요한지, 한정된 재원을 어디에 우선 투입할지, 진단부터 해법까지 양측은 이견을 고스란히 드러냈습니다.</p>
          <p dmcf-pid="bAeaArDxR9" dmcf-ptype="general">[하은진/서울의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 "아까운 돈을 의사를 늘리는 데 쓰지 말고 그런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먼저 써서‥"</p>
          <p dmcf-pid="K4u24MQ0eK" dmcf-ptype="general">[장상윤/대통령실 사회수석] "'인력을 배치를 잘하면 된다', '배분을 잘하면 된다' 그렇게 얘기를 하시는데‥절대적으로 지표상으로 보더라도 의사 수가 부족한 거는 나타나고 있다‥"</p>
          <p dmcf-pid="9i4eiNg2Lb" dmcf-ptype="general">2시간여 토론에도 별다른 성과는 없었지만, 장 수석은 "허심탄회한 토론의 장이 마련돼 희망의 싹을 보았다"고 평가했습니다.</p>
          <p dmcf-pid="2DncDIsdeB" dmcf-ptype="general">의료계에선 반발이 터져 나왔습니다. </p>
          <p dmcf-pid="VjRgjwEQiq" dmcf-ptype="general">유일한 법정 의사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 임현택 회장은 "대통령실 사회수석도 제정신이 아닌 걸로 봐서 40명쯤으로 늘려야겠다"고 비꼬았고, 집단행동 당사자인 한 대학병원 전공의 대표는 MBC 취재진에게 "큰 변화가 있을 거라 생각하진 않는다"고 잘라 말했습니다.</p>
          <p dmcf-pid="fxb6xidzdz" dmcf-ptype="general">경기도의사회도 성명을 내고 "이번 토론회는 정부에게 '의료계와 소통했다'는 명분만 줄 뿐"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p>
          <p dmcf-pid="45lH5p3Ie7" dmcf-ptype="general">MBC뉴스 윤수한입니다. </p>
          <p dmcf-pid="8pYFpBzTiu"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박정호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6kJjksrReU"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PwLkwCOJnp"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박정호</p>
          <p dmcf-pid="QpYFpBzTe0" dmcf-ptype="general">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p>
          <p dmcf-pid="xSECSGWAe3"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44956_36515.html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발달장애인도 투표 보조인 허용해야" 정부 상대로 '첫 승' "돌려막기식 운영으로 자금 착취"‥구영배 구속 기로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