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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고전’ 학교 명예 건 혈투→전현무 난투까지(대학가요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20:00: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1alwCOJHL">
          <p dmcf-pid="Z1alwCOJGn" dmcf-ptype="general">또 대학생들의 역대급 ‘성대 차력쇼’에 베테랑 심사위원들마저 경악을 금치 못한 현장이 공개됐다.</p>
          <p dmcf-pid="5tNSrhIiHi" dmcf-ptype="general">오늘(10일) 드디어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1:1 매치’로 파격적인 1라운드의 포문을 열며, 시작부터 불꽃 진검승부를 예고한다.</p>
          <p dmcf-pid="1WdrNDkPHJ"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1라운드에서부터 맞붙은 ‘대학가의 영원한 라이벌’ 연세대 공식밴드 ‘소나기’ VS 고려대 응원단밴드 ‘엘리제’가 학교의 명예를 걸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YJmjwEQ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학생들의 역대급 ‘성대 차력쇼’에 베테랑 심사위원들마저 경악을 금치 못한 현장이 공개됐다.사진=TV조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mksports/20241010200003028giqi.png" data-org-width="540" dmcf-mid="GD4NdgLKX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mksports/20241010200003028giq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학생들의 역대급 ‘성대 차력쇼’에 베테랑 심사위원들마저 경악을 금치 못한 현장이 공개됐다.사진=TV조선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GisArDxGe" dmcf-ptype="general">
           ‘100년 라이벌 전쟁’을 축제로 발전시켜 엄청난 응원 문화까지 탄생시킨 연고전, 그 역사적인 무대가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재현될 예정이다.
          </div>
          <p dmcf-pid="3bO1yZHE1R" dmcf-ptype="general">‘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연고전이 성사되면서 모두의 눈과 귀는 연세대 출신 전현무의 일거수일투족에 쏠렸다.</p>
          <p dmcf-pid="0KItW5XDXM"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사실 MC라서 중립을 지켜야 하는데 쉽지가 않다”로 시작해, 연세대 구호인 “아카라카!”를 목청껏 외치고 편파 발언을 쏟아내며 고려대를 도발했다.</p>
          <p dmcf-pid="p9CFY1ZwHx" dmcf-ptype="general">이에 임한별은 “옷 색깔부터 중립이 아니다”라며 연세대의 상징색 블루 컬러로 맞춘 전현무의 의상을 지적했다. 김이나 또한 “한껏 편향됐다”라며 임한별의 이야기에 공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L38Bf2X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고대의  불꽃 튀는 신경전에 전현무의 난입으로 분위기가 더욱 뜨겁게 달궈진다.사진=TV조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mksports/20241010200004404mbmx.png" data-org-width="540" dmcf-mid="HXATsShL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mksports/20241010200004404mbm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고대의 불꽃 튀는 신경전에 전현무의 난입으로 분위기가 더욱 뜨겁게 달궈진다.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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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uo06b4VZ1P" dmcf-ptype="general">
           두 학교의 불꽃 튀는 신경전에 전현무의 난입으로 분위기가 더욱 뜨겁게 달궈진 가운데, 그는 연세대 후배들을 향해 “오늘 지면 엎드려뻗쳐가 준비되어 있다”라며 엄포를 놓기까지 했다. “언젠가는 한 번 제대로 붙어보고 싶었다”라는 고려대와, “고대는 박살 내고 가겠다”라는 연세대의 피 튀기는 매치는 오늘(10일) 밤 9시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div>
          <p dmcf-pid="7gpPK8f5G6" dmcf-ptype="general">한편 ‘TV조선 대학가요제’는 ‘불후의 명곡 급’ 보컬들의 향연으로 가요계 레전드 심사위원들마저 혀를 내두르는 사태가 벌어졌다.</p>
          <p dmcf-pid="z9CFY1ZwZ8" dmcf-ptype="general">한 밴드 여자 보컬의 ‘미친 고음 엔딩’에 놀란 윤상은 “엔딩 골 때리네... 이런 엔딩 처음 들어”라며 감탄했고, 또 다른 참가자의 무대가 끝난 뒤 김이나는 “올림픽이나 월드컵 주제가 반드시 불러달라”라고 요구했다.</p>
          <p dmcf-pid="q2h3Gt5rG4" dmcf-ptype="general">무한 가능성의 청춘들이 펼치는 열정의 대격돌 ‘TV조선 대학가요제’는 10월 10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p>
          <p dmcf-pid="BVl0HF1mHf"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bMHb0q7vtV"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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